5년동안 시키는거 군말없이 다하고 남아서 재고조사,주말출근,이것저것 진짜 군말없이 다했는데 2년차부터 조장하라고 해도 안해서 계속 다른사람 시키다가.. 조장들이 거이다 4~5개월만 하다가 못하겠다고 다른부서 이동, 아니면 퇴사 하니까 어느순간부터 나한테 조장이라는 타이틀만 안달았지 일은 똑같이함 그렇게 1년정도 조장 타이틀 안달고 조장일 하다가 작년봄정도 부터 강제로 조장 달게하고 일을 시작했는데.. 진짜 좆도아닌걸로 반장이 잔소리하고.. 작업자가 잘못해도 나 존나갈구고.. 작업자는 절때 안갈굼.. 내가 책임지는거 싫어해서 조장 안한다고 한건데 하기 싫다는 말도 못하겠고.. 원래도 잔소리 심했지만 강제로 달게 한 후 잔소리 더 심한거같아서 스트레스 ㅠㅠ

25살에들어와서 지금 30살까지 일하는데 다른회사 알아보는게 나을까 반장하고 얘기 잘 해보는게 나을까..? 가끔 다른라인 조장들 보면 일 진짜 존나 편하게하고 눈치도 안보고 하는데 나만 좆같은 부서에서 일하나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