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전기자동화 설계 시운전 12년차. 30대후반.

지멘스만 쭉 했음


현재 세후 실수령 월 400+재직자공제+출퇴근유류비

이런저런이유로 퇴사하려고 함.

현재 사장님께 이야기는 한상태이고. 안된다면서. 나가더라도 본인 일 봐주라고 하긴함.

규모는 많이 작음. 그나마 있던 밑에 직원들도 한명은 올초. 한명은 몇일전 퇴사.

올초개인사업자 냈음.

그러다 각재고 있는데 2년전쯤 알게된 타지방 업체 사장 연락와서

지금있는곳에 사무실 열어줄테니 오라고 함.

급여는 지금 동일인데. 하는거보고 별도로 더 줄듯??

만약에 가게되면 차량한대 요청할예정

본인이 사업자 낸것도 알고있고 혼자 하면 힘드니 옆에서 일봐돌라고 함.

그리고 지멘스쪽으로 쫌 더 키울려는데 사람이 부족한듯.

업체 사장 규모는 물어물어 확인하니 꾸준히 연매출 70억정도함.


본인. 총알이 부족해서 업하더라도 사업자보다는 자영업자에 가까울듯.

주로했던것은 시스템 설계, 시운전 이었음.

물론 현장 작업도 가능함.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