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데 말 걸어서 방해하는 사람

말 표현 자체를 무섭게하고 화를 잘내는 사람

자기는 일 잘못하니까 가스라이팅 해서 남한테 시키려는 사람

자기 잘못 떠넘기려는 술수가 보이는 사람

자기가 하기 귀찮은데 시키기도 귀찮아서 명령 조차 대충하는 사람

술, 담배, 룸빵 싫은데 공범자가 필요해서 강제로 끌고가는 사람

처음에는 나도 이 사람들과 같아져야되나 싶었음

ㅈ소는 사실상 서로간의 정 때문에 서로서로 도와주니까 잘어울리기 위해서라도 닮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지친다 다 받아주려니까 정이고 나발이고 악용할려는 시선이 다 보임 

특히 회사에 고인 사람일수록 더 그런 경향이 강함

그래서 내가 선택한게 3년마다 회사를 옮겨서 지역단위로 이사가는거임

마치 학교를 옮기듯이 3년마다 연락을 끊기 싫은 사람을 제외하고 내 사회관계망을 리셋하는거임

이번에도 이직 한번해서 리셋했다 나도 정착은 하고싶어서 업력이 고이지 않은 회사로 갔는데

회사내 인간 관계에서 또 버티기 힘들다 생각되면 국가를 옮길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