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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이 판결을 ㅈ같이 하는 건 당연한거임

중갤러(122.38) 2024.03.05 00:53:01
조회 145 추천 0 댓글 13

대부분 판사들은 어릴때부터 금수저임. 뭐 개천에서 아주 가끔 용나지만 대부분은 안그럼.

평생을 부족함없이 자라왔고 가난한 삶은 살아본 적이 없으며 살면서 큰 사고 또한 당해본 적도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앉아서 책을 ㅈㄴ 많이 읽음

이렇게 살아온 사람이 사회를 이해하고 피해자의 마음에 공감을 한다? 그러는 '척'은 할 수 있어도 100% 그럴 수는 없음. 그렇게 살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 그렇게 살아온 사람을 이해한다는건 말이 안됨. 사회성이 없다는 얘기지.


모두들 알다시피 배움의 정도와 인성은 관련이 크게 없음. 많이 배운사람일수록 좋은 인격을 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다는 점에는 공감하는데 최근에는 그 갭(gap)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이 듦. 즉.. 판사라 막말로 속으로 불순한 마음 가지고 판결내려고 그거를 알 방법이 정말 1도 없음. 하늘만이 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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