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산안기를 따고 ㅈ소기업 안전관리자로 근무하고잇어

입사 한달차인데 벌써 때려치고싶은생각만 가득하다 ㅎㅎ

왜때려치고싶은지는 마지막에 이야기하고 일단 ㅈ소기업이 왜 ㅈ소인지 돌아가는 판을 말해줄게

면접과 입사 일주일차는 정말 좋은 상사들이다 라고 생각이 들엇어

ㅇㅇ과장이 나한테 ㅇㅇ씨 너무 긴장하지마 처음엔 다 그런거 이해하는데 우리한테는 안그래도돼~

그 외에 상사들도 다 그럼그럼 하는 분위기엿음

근데 입사 이틀차부터 나에게 인수인계도 없이 막중한 업무를 맡기기 시작해

쌩신입인 나는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지 하지만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꾸역꾸역해봣어

하지만 다 실수 투성이고 당연히 결과도 안좋지

애초부터 이런 중대한 업무에 투입된다는거부터 웃긴데 직속상사는 일을 알려주지 않음

그렇게 자꾸 업무의 결과가 안좋고 하니 점점 나를 존중하는 태도가 사라지게 됨

급기야  야 라고 부르기 시작함 ㅋㅋ

어느덧 나는 그냥 ㅄ새끼가 되잇고 오히려 할수잇는 일도 못하게끔 과긴장상태로 출근을 하게되는 상황이 벌어짐

이제부터 슬슬 개새들이 갈구기 시작하는데 갈구는 형태가 ㅈㄴ 사람 성질 긁는 스타일임

뭐 하나 실수하면 ㅈㄴ 개 ㅈ같은 표정으로 실실웃으면서 아니 이것도 못해요?ㅋㅋㅋ 

이런 사람 개무시하는 태도가 시작됨 심지어 이 ㅅㄲ 조온나 곰팡이처럼 생겻는데 저런 ㅅㄲ가 나한테 이러는게 굉장히 ㅈ같음

어디 사교모임에서나 만낫으면 진짜 사람취급도 안할거같은 ㅅㄲ가 저따구로 대하니 ㅈㄴ 자존심이 상함

무슨 지는 꼰대가 아니라니 뭐 첨엔 다 그렇다느니 이딴소리 젤 많이한 ㅅㄲ가 저 ㅈㄹ 하는거 ㅋㅋ

그리고 퇴근을 일찍해도 대빵이 꼭 회식을 끌고감 ㅋㅋ

진짜 자유가 없음 

거의 연장근무 2시간 느낌임

전체적으로 업무의 시스템이 개 ㅄ임 조온나 비효율적이라고 할까

돌아가는꼬라지가 일을 ㅄ같이 하는쪽으로 돌아간다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