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을 상경 졸업

좆됨을 깨닫고 올해부터 정신차리고 취준하다 아빠가 아빠 친구네 회사 현장 가서 일좀 하고올수있냐고 물어봄

 씹고 공부하는데 3주하고 200계좌이체 해준다고해서 안전교육 씨발 오만원..    을 받고 투ㅕ감 

낼이 마지막날이라 그냥 씨부려본다 

그냥 좆같다

요즘 약간 게을러졌는데 이번 경험을 교훈삼아 돌아가면 독서실 끊고 취업할때까지 안나올예정이다

일단 

지방 원룸에서 혼자 지내고였는데 뭔 짓을해도 흥미도 안나고 비관적이게됨 흐씨발. 일끝나고 공부할려고 계획표짯는데 공부는 니미 안 골아떨어지면 다행

전체적으로 좆소 직원들은 표정이 개씹창이다. 나도 닮아가는중. 조선족 용접공 씨발새들은 좆도 알아들을수도 없는 한국말로 갈구고. 처음인데 뭐 어떡하라고. 한식뷔페는 90이 남자에 여자다 하고 보면 개 좆같은 아줌마파마한 틀년들밖에 없다. 그니ㅏ마 젊은얘들도 다 돼지고. 

3일간 만나는 틀 마다 인사 오지게 박았는데 한명도 씨발 까딱조차 안해줌ㅋㅋ  먼지 존나 나고 철가루존나 풍겨서 몇일 더했다간 번돈에 곱곱곱으로 병원비로 다 나갈거같다

Bmw 극혐했는데 개좆같은 썩차튜닝, 흉기차만 보다가 5시리즈 보는데 너무 이쁘더라. 나도 돈벌어서 오시리즈 사고싶다. 모닝에 브레이크 튜닝한새끼는 처음본다. 

날씨는 또 존나 좋아서 더 우울해진다. 

여튼, 이게 내 인생에 밑바닥이길 바라면서 꼭 취업해서 평범하게 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