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 사춘기때라 이성이 좋다고하면 거의 성공 확률 90%

         근데 고백자체를 어려워해서 썸만 타던가 서로 좋은데 고백 못해서 

         놓친 경험들 했을거다. 첫사랑의 아픔 이지랄 떨면서

20대 - 존나 힘든시기

         사회적으로 최약체이기도 한데 선배한테 뺏기고 존잘남한테 뺏기고, 남녀공학한테 뺏기고
         돈 많은친구, 10대때 연애 많이한 애들, 운동하는 애들, 그냥 여초에 사는애들 이런애들한테 다 뺏기고

         뚱띠나 못생긴여자만 남아서 연애를 할 기회가 없음

         그나마 가능성은 아다떼주는 누나를 만나야 하는데 100명중 1명정도 소수만 선택 받음

         나도 이렇게 연애한 케이스인데 내용 궁금하면 얘기해드림

30대 - 여기서부터는 '관리'와 '환경'으로 나뉘는것 같음

         20대 연애 경험이 있다면 운동이랑 피부만 대충 관리해도 여자 끊길일 없음

         근데 20대때 연애를 못했으면 30대도 못하고 있을 확률이 높음

         당연하겠지만 존나 무서운게 가만히 있으면 40대 될때까지 못함 

         애초에 여자랑 섹스는 매일 상상하고 시뮬레이션 그리는데

         연애는 해본적이 없어서 뭘 어떻게 꼬시는지 모름

         유튜브 찾아봐도 공감안되고 나랑 맞지 않는다고 애써부정함

         환경탓 하기 시작하면서 동호회 기웃거리다 회비만 내고 남좋은일만 시킴

         그나마 방법은 동창이나 직장동료 또는 소개팅인데

         소개팅이 그나마 제일 합리적이고 가능성 있음

         여자를 만나려는 노력이 중요한데 디시질하면서 여자에 대한 인식이 병신이 되고

         보빨남, 퐁퐁남 소리는 듣는거에 예민해서 여자행동이나 돈쓰는거에 존나 많이 의미를 둠

         상대 여자는 질려버리고 떠남

         초반에 어느정도 가능성 있으면 빨아주고 하다 종노예처럼 부려먹다가도

         공주님처럼 떠밧들어주고 사까시도 받아보면서 주고 받고 사는 인생을 전혀 그리지 못함

40대 - 몰라

50대 - 딸 뻘이라 이젠 유흥도 못즐김 40대 여자도 이뻐보임

60대 - 고추안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