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쓴 놈인데 it 회사 다니는 사무직임

회사 사업부 중에 하나가 몇 년째 손익을 못 내다가 작년에 결국 적자를 냄

이 새끼들 영업방식이 기술로 고객을 잡는게 아니라 일단 ㅅㅂ 어떤 사업과 관련된 고인물을 비싸게 채용을 하고

그 사람 정보력이나 데이터를 가지고 신규사업을 따오는 그런 방식으로 영업을 존나 했음

그리고 그렇게 사업 따와서 지들이 편의 봐주고 있는 하도급에 일 다 떠넘기고 지들은 맨날 처놀고

이지랄 하다가 결국 최초 계약만 따고 후속 유지보수 사업(사실 이게 본체)은 죄다 실주해서 결과적으로 회사에 고임금 새끼들만 존나 남음

결국 그 짓거리가 쌓이고 쌓여서 작년에 회사 영업이익에 존나 지장주고 결국 전 직원 임금에 크리티컬 타격 입힘

나같은 사무직들은 찍소리도 못 하고 걍 동결 비스무리하게 가는데 ㅅㅂ 아무리 생각해도 개 ㅈ같네

그 사업부 임원들 그짓거리 해놓고 오늘도 존나 지들끼리 처놀고 모여서 담배에 커피에 희희낙락이던데

딱 봐도 지들은 대충 뻐기다가 짤리면 다른회사 가면 된다 이 마인드인 거 같음

회사에 책임감 없는 임원새끼들 안 짤라내면 결국 내상 입히더라 ㅅㅂ 이래서 대표가 냉정해야된다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