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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모바일에서 작성

박하사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6 05:51:56
조회 138 추천 0 댓글 0

여러분의 브랜드는

무엇과 무엇,

누구와 누구를 연결하고 있습니까?

일반적인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과 온라인을 많이하는 사람들의 삶 이야기를 연결한다.

도덕적으로 착한사람과 나쁜사람을 연결한다

의사와 환자를 연결한다.

진실과 가짜를 연결한다.

이때까지 밀실에서 은밀하게 진행됬던 일들이

이제는 일거수일투족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광장으로

이동하게됨

사람들은 투명한 밀실에 앉아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곳이 광장입니다.

이렇게 투명성이 시대의 화두가 되어가고 있는 사회에서는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가

사람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진정성 있는 브랜드라는 것은 사실 특별하고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가지고 있는 날것 그대로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브랜드가 품고 있는 본연의 생각을 분명하게 이야기하고,

약속한 이야기를 지키는 것 입니다.

투명성은 진정성의 확성기 입니다.

진정성을 가진 철학에서 시작된 메시지는

투명성이라는 바이러스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침투합니다.

당신이 품고 있는 의문의 수준이 당신의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

의문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꾼다.

브랜드는 철학이 전부이다

생각의 결을 맞추는 과정

브랜드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은 함께하는 사람들의 삶이 브랜드의 일부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브랜드를 가장 먼저 사랑해야 할 사람은 외부의 고객이 아닌

바로 내부에서 브랜드의 일부로 존재하고 있는 구성원인 우리, 그리고 [나] 입니다.

일의 본질은 바로 성장입니다.

구성원들의 성장, 그들의 성장을 통한 회사의 성장,

구성원이 성장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항목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일의 의미 입니다.

일의 의미가 삶의 의미와 연결이 되었을때 우리가 하는 일과 삶은 브랜드가 되어갑니다.

일의 의미:

삶의 의미:

고객과 가까이하고 싶다면 바로 곁에 있는 동료들과 끊임없이

세상을 향한 질문을 주고받아야 합니다.

오늘 주고받는 대화가 지금 몸담고 있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철학을 대변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브랜드는 세상을 향해 어떤 질문을 던지고 계신가요?

워라밸은 일과 삶을 통합하는것 일과 삶을 분리하는것만큼 불행해지는 방법은 없습니다.

지금하고 있는 일을 사소한 일이라고 쉽게 단정 짓지 마세요.

제가 아는 한 세상의 그 어떤 일도 사소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주체성 회복을 통해 자유를 획득한 직업인으로 남길 바랍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어느날 갑자기 떠오르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했던 시간과 순관의 총량이 임계점에

도달하면 나타나는 것이 바로 새로운 아이디어 입니다.

생각을 멈춰야 할 사람들보다는, 지금보다 더 많은 생각과

고민이 필요한 이들이 더 많습니다.

힐링과 휴식이 아닌 훈련과 몰입 말이죠

떨어지는 사과가 별다른 의미없는 현상에 불과하지만,

고민과 생각의 방향을 특정한 주파수에 맞추고

몰입하는 이들에게 물과 사과는 본질의 발견을 위한

착상이 됩니다.

누군가 지시하기 전에 자발적으로 일을 하지 않으면,

결국 누군가는 시키는 일만 하게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지금 맡고 있는 일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사람은 바로 그 일을 맡고 있는 당사자 입니다.

지금 서있는 바로 그자리, 그위치가

정확히 당신이 있기로 선택하고 결정한 그 장소 입니다.

직업인으로 성장하지 못한 직장인이

조직에 남아 중요한 위치까지 올라갈수 있는 가능성은

브랜드의 실패 가능성과 정확히 비례합니다.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하향평준화는 결국 누구도 만족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한다.

불평과 불만이 많은 사람일수록 실제 문제해결 역량이

낮을 가능성이 높다.

당신을 강하게 훈련시키고 성장시켜줄수있는,

힘들지만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할수 있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도전과 고통, 실패와 성취 같은 경험을 이야기 할 수 없이

어제와 같은 오늘만 반복된다면 내일은 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삶에는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잇고,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얻고 무엇을

버릴지 모두가 각자의 상황에 맞는 현명한 답을 찾길 바랍니다.

능력이 낮을수록 자신의 실제 실력보다 자신을 높게 평가할것이다.

반대로 능력이 뛰어날수록 자신을 실제 실력보다 과소 평가 할것이다.

열정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빈도,강도,기간' 입니다.

일정기간 지속되는 기분으로 하루에 10시간씩 한달동안 운동을 해봐야,

하루에 1시간씩 평생을 하는 사람을 절대 따라갈 수 없습니다.

빈도, 강도, 기간의 조건을 갖춘 열정이 만들어내는 습관은 곧 실력이 됩니다.

따라서 어떤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실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소위 SNS인플루언서들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열정적인 사람들입니다.

시도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유튜브, SNS등에 사람들이 열광할 만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은 막연한 기분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나에게는 열정이 해소하는 글쓰기(?)

저는 제목과 내용 그 어느것도 바꾸고 싶지 않았습니다.

책의 제목과 내용에 분명한 의도가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갈수록

'내가 뭔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내심 걱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집스럽게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기로 마음을

먹고 나니 계속되는 거절도 견딜 만했습니다.

출판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기 때문에 책이 잘될 것이라는

기대는 애초부터 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마케팅 분야에서 쟁쟁한 분들의 책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 입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그 책을 읽고 컨설팅 회사에

다니던 동생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내 일인데, 정작 내 마음대로 한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평생을 타인이 기대하는 평균의 감옥에 나를 가두기 위해

노력해온 것입니다.

결국 저에게 부족했던 것은 나를 믿어줄 용기였습니다.

나조차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타인에게 의존하는 사람이 사업은 무슨 사업입니까?

타인의 시선에 따르는 길을 걸으며 성공하느니,

차라리 내 마음이 가는 길을 걷고 실패하는 편이 더 가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력이 풍부한 사람에게는 두가지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험이 풍부하거나. 편견이 풍부하거나

실력이 있어야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반복되면 열정이 생깁니다.

자신감의 원천은 확고한 역량 입니다.

역량은 경력이라는 이름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쌓아가는 것입니다.

실력과 역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느끼는 자신감은 순간적인

기분일뿐, 열정을 만들어내는 원천과는 거리가 멈니다.

일의 자율성은 차치하더라도 자율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인풋이

필요합니다.

절대적인 훈련을 통해 고통을 이겨내야 합니다.

이 과정을 끝까지 견뎌내지 못한다면 영원히 열정의 주변부에

머물며 그저 할수 있을 것 같은 '기분'에 평생속으며 살게됩니다.

새로운 경험에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고통이 따릅니다.

지금 고통이 있는 그곳으로 뛰어들길 권합니다.

그렇게 경험을 만들어가고 경력을 쌓다보면, 일의

자율성은 주장하지 않아도 저절로 주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일의 자율성이라는 것이 그다지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지  않게 될것입니다.

어차피 일들은 외부적 의미와 명분에 상관없이

스스로 의미와 명분을 생산해내는 자율적인 일의 역량을 갖게

되어있을것이 분명하니까요.

조직 구성원들간의 신뢰의 척도중 하나는 바로 자신을

얼마만큼 솔직하게 드러낼수 있으냐 하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서로에게 관대하고 칭찬하고 의견을 존중하는

문화가 신뢰의 문화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신뢰란 그 반대에 가깝습니다.

관대하지만 때론 엄격하고, 칭찬하지만 때론 비판하고,

존중하지만 때론 반대하는 사람들, 일에 대해 불편한 이야기를

굳이 배려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수 있는 관계로

이루어진것이 바로 신뢰의 문화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들의 '부딪힘'은 본질적으로

새로운 생각의 탄생을 위한 '마주침' 입니다.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서로 간의 다름이

지금보다 나은 가치를 향하기 위해선 더많이

부딪히고 마주쳐야 합니다.

다른의견, 다른 관점을 이야기하는 것은 직업인의 의무입니다.

나의 의견과 관점이 다른 생각들과 부딪히는것이 두려워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은 학교 동아리에서는 미덕이지만

적어도 다른 생각의 가치를 급여라는 형태로 청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일을 하는 회사에서는 악덕일 확률이 높습니다.

대체로 역량과 신뢰가 부족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을경우,

그자리는 좀처럼 불편한 대화가 오가지 않습니다.

신뢰는 먼저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데서 시작됩니다.

자신의 취약점을 드러내고 도움을 요청하고,

가지고 있는 생각을 가감없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상대와 다른 내 생각을 주장하더라도 그들이

충분히 나의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선행할것이라는

믿음이 신뢰의 출발인 것입니다.

신뢰에는 성품과 역량, 그리고 결과가 필요하다.

성품은 신뢰의 세가지 요소중 가장 중요합니다.

성품이 좋지 않다면 나머지 두요소는

함께하는 사람과 조직을 파멸의 길로 이끌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호감을 주는 인상, 따뜻한 성품은 신뢰의 조건중 하나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아무리 사랑하고 신뢰하는 가족이라 할지라도 면허증이 없는 사람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가족은 그누구보다 믿을 만한 존재이지만

운전을 맡길수 있는 신뢰는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문제외에,

운전을 할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의 여부가 남아있습니다.

운전을 할수 있는 자격과 능력이 되지 않는 다면 제아무리

가족이라도 운전의 영역에 있어서는 신뢰할 수 없게 되는것입니다.

(나의경우 디자인일수 있다.)

신뢰에는 결과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역량을 바탕으로 쌓아온 결과가 없다면 무엇으로

당신의 역량과 실력을 증명할수 있을까요?

신뢰의 바탕에는 이사람과 함께하면 어떠한 결과가

나올것 이라는걸 예측할수 있는 만한 자료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까지의 경험과 결과인 것이죠

어느 누구도 사랑하는 사람이 겪어야 하나는 수술을 경험이 없는

의사에게 맡길 사람은 없습니다.

신뢰는 성품,역량, 결과라는 요소가 충족되었을때 발현되는

막연한 믿음 이상의 무언가 입니다.

신뢰를 원한다면 좋은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이것이 첫번째 입니다.

신뢰를 원한다면 해당분야에 대한 역량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두번째 입니다.

신뢰를 원한다면 결과를 보여주고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는 뭔가 인간으로서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곳은 기본중에서도 진짜 기본에 해당하는 사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기본을 놓치지 않은 것이죠.

사람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한마디의

인사, 그 인사를 건네는 사람의 온기 그 자체인 것입니다.

우리들의 인사는 누군가의 마음을 풍요롭게 변화시키고 있을까요?

오늘 여러분이 건넨 인사는 어땠나요?

틀,비틀기

상식이란, 그대가 18세 때까지 얻은 편견을 집대성한 것이다-아인슈타인

누군가 확신하는 모든 것들이 다른시대, 다른 장소, 다른 사람에게는

완전히 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는 한 사람이라도 미래의 어느 시점에는 그 가능성을

의심하고 기존의 틀을 깨고 관습을 해체한 사람으로 기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숭이들이 더 이상 바나나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

이런 것이 바로 질문과 의문이 배제된 맹목적 관습입니다.

'정'은 사회를 이루는 건강한 힘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높은 수준의 균형을 위해 그것에 '반'하는 힘도 필요합니다.

기존의 관습에 대한 회의와 의문을 품는 사람들입니다.

이틀을 조금씩 비틀어 보려는 시도는 서로 격렬하게 충돌해야합니다.

그래야 유효한 관습을 이어가고 그렇지 않은 관습들을 폐기하는

과정을 통해 '합'을 이룰수 있는것입니다.

틀에 '반'하는 힘에는 수많은 기회가 숨어있습니다.

사업가는 비즈니스라는 틀 속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사람입니다.

마케터는 새로운관점과 색다른 시선을 통해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입니다.

마케팅은 기존의 틀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틀을

비틀거나 전혀 새로운 틀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가치를 창출합니다.

(사업의 경우 룰과 틀을 지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역설)

덕질도 계속하면 업이 됩니다.

견고한 틀을 비틀었을때, 기회의 틈이 생깁니다.

혹시 주어진 틀에 얽매여 헤매고 있다면,

새로운 틈을 위한 질문을 던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비주류, 사회가 쌓은 편견의 벽은 높다.

그런데 그런 경험이 저에게 준 혜택이 몇가지 있습니다.

지금도 술과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입니다.

술,담배를 멀리하는 것은 그시절 덕분입니다.

사실 학교를 가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할수있었지만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술 담배를 하면 사람들이 나를 진짜 문제아로 생각하지 않을까?"

편견에 걸맞은 기대에 부응하고 싶지 않았던 저는

오히려 사람들의 편견을 강화시켜주는 일체의 것들을 멀리 했습니다.

검정 고시 출신이고 무지하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 정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을정도로

많이 읽자!"

결핍의 힘이 가지는 가능성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저의 지난 일들의 경험을 회상해 보는 것입니다.

열등감, 그리고 결핍은 우리를 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성장시켜 줄 인생 최고의 스승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 한편에 위대한 스승이 있습니다.

이를 마주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열등감은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 뿐만아니라,

왜 해내야만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제공합니다.

그일을 포기하지 않아야할 이유가 잇습니다.

이들은 그것을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적의식이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회적 현상과 트렌드의 작동원리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워라밸이란 단어가 유행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에 대한 결핍이 존재한다는 증거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은근한 자랑과 과시가 담긴 사진을 보면

반대로 그사진을 올린 사람의 결핍이 무엇인지

쉽게 관찰 할수 있게됩니다.

정의에 대한 콘텐츠가 유행하는 사회는 정의가 결핍된 사회일

확률이 높습니다.

열등감이라는 불편을 마주하고,

꺼내어 볼수있는 용기를 가진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가치있는 브랜드에는 어떤 공통점과 특이점이

있을까요?

ex)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 밀리의서재

양적인가치와 음적인 가치, 글의 공통점

음적인 글들을 공유한다는 가치,

양적인 가치를 혼자 읽어나간다는 가치

유용성, 희소성, 독특성, 모방가능성, 생명력과 생동감, 진화,

관계와 소통, 가치있는 경험, 퍼스널리티, 차별화

"나라는 브랜드는 어떤 자기다움을 이야기 하고 있을까요?

"나라는 브랜드는 사람들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브랜드입니까?"

'나 답지 않은 모습으로 사랑받을 바에는 본연의 내모습 때문에 미움받는 게

낫다"

형이상학적인 가상의 개념을 창조하고 이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특질 덕분에, 인간은 동물보다 절대적으로 열등한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공동체를 통해 먹이사슬의 최상단에 위치하는 지구의

절대적 지배자로 거듭날수 있었습니다.

모든 작용에는 반작용이 따릅니다. 이를 악용하거나

맹목적 믿음과 신념으로 인해 감수해야만 했던 전쟁의 역사만

보더라도 말이죠.

자신이 키운 믿음 안에 미신이 자리 잡고 잇다고 스스로 폄하할

사람은 없습니다. 브랜드 라는 허구적 진실도 이렇게 탄생하게 됩니다.

사실 허구의 개념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무척이나

견고하게 감싸고 잇습니다.

이 모든 형이상학 적인 질문을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단정하고

정의를 내리게 하는 지성의 원천은 바로 인간의 상상과 믿음이라는

체계와 시스템입니다.

(심플한 체계와 시스템을 구성해보는것을 생각해보기)

과거에서 현대로 시간이라는 하드웨어만 변화되었을 뿐,

오늘날의 우리는 여전히 원시의 토테미즘, 애니미즘,

샤머니즘의 세계와 별반 다르지 않은 소프트웨어 안에 살고 있습니다.

허구의 질서로 코딩 되어 있는 프로그램은 상상과 믿음이라는

정령이 공급하는 에너지를 토대 삼아, 인간의 감각과

행동을 조작하여 사회적 담론을 형성합니다.

아무도 믿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어버리지만,

모두가 믿기 시작하면 상상할수 없는 가치가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가치있는 브랜드는 존재가치를 구성하는 본질과 철학,

즉 허구를 통한 상상과 믿음으로 빚어진 진실의 조각입니다.

진실이라고 믿고 싶은 표상인 것이죠

남과 다르다는 것이 두렵습니다.

평균에서 벗어나는 것이 두렵습니다.

하지만 정작 두려워해야 할것은 낯섦이 아니라,

익숙함과 편안함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미 차별화의 답을 가지고 태어났다

경쟁에서 승리하지 못해 실패하는 브랜드는 드뭅니다.

몰락하는 브랜드, 실패하는 사람들은 대개 인격과 습관의

결핍이 낳은 태도에 의해 스스로 무너지곤 합니다.

창업자,리더가 중요한 이유는 이들의 가치관과 습관을

브랜드에 속한 모든 구성원들이 무의식중에 모방하기 때문입니다.

브랜드는 함께하는 사람을 닮아갑니다.

억지스레 표현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발현됩니다

한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는 그사람의 생각과 인식을

반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가 평소에 사용하는

언어습관을 보면 그사람의 운명을 알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말을 주로 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미래가.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긍정적인 미래가 펼쳐집니다.

이는 개인의 언어뿐만아니라 사회적 언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말한마디에는 엄청난 힘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내뱉는 한마디의 언어는 생각의 프레임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보고 있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언어의 한계가 세계의 한계다.

역사상 가장 성공한 브랜드는 종교단체?

위대한 브랜드 경영자는 '사상가'이며, 차라리 ' 목사'에 가깝습니다

지금 각자 생각하고 있는 브랜드의 경영자를 떠올려 볼까요?

그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가요?

브랜드 경영자에게 필요한것은

스스로가 믿고 있는 것을 '다른사람들이 믿게 만드는 능력'

브랜드의 시작, 그 믿음의 출발은 선의로 할것

브랜드는 한마디 , 한문장으로 명확하게 표현되어야합니다.

3초안에 설명할수 없다면 실패하는 것입니다.

(고통의 치유,구조)

한줄의 전략은 브랜드의 운명을 바꿉니다.

말 한마디가 가지고 있는 힘을 과소 평가하지 마세요.

그말 한마디에 브랜드와 역사의 운명이 바뀔수 잇씁니다

대중성의 모순

"사람을 죽이는 것은 금기다. 그래서 모든 살인은 처벌을 받는다.

하지만 많이 죽여서 나팔 소리를 울렸을 때는 예외다"

파괴하려는 충동은 곧 창조의 충동

가격이 대중적이지 않을수록, 작품은 대중적으로 성공합니다.

비주류가 주류가 되는 시대,

대중을 움직이는 차별적 가치는 누구에서 시작합니다.

누군가의 생각, 누군가의 행동, 누군가의 발견에 새겨진

이름의 가치가 곧 브랜드 인 것 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이름에 새겨진 가치는 무엇입니까?"

연주자가 악보를 볼줄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중요한것은 악보에 담겨있지 않다)

이별에는 표면적으로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회복하지 못하는 관계의 본질적인 이유는

바로 "신뢰"가 무너지는 경우

거짓말을 하는 경우,

약속을 지키지 않는경우

신뢰가 무너지는 순간 팬은 고객으로 돌아섭니다.

당장 브랜드를 이탈하지 않더라도 언제라도 더나은

거래조건을 찾게되면 미련없이 떠나는 고객으로 말입니다.

이때 남아있는 팬들은 진심으로 나를 지지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를 끝까지 믿고 지지해주는 이 사람들이 다시한번 용기를 낼수 있는

얼마나 큰힘이 되어주는지 겪어보지 않으면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곁에 두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고객의 충성심을 원한다면,

브랜드가 먼저 고객에게 충성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행복한 오늘이 실현되었을 때가 아니라 행복한 내일을

기대할 만큼의 여분이 남겨진 오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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