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는 백두인데 처우가 그지같다면

ㅂㅂㅂㅂ(115.23) 2022.09.29 16:48:07

조회 103 추천 0 댓글 0

아버지 성향과 본인의 처지를 같이 비교해봐야지

만약에 본인이 별볼일 없이 그저그렇게 학창시절 보내고 취업못하고 빌빌대고 있는걸

아버지가 노는 꼴못보시고 본인회사에 취업시켰으면

아무리 내 자식이래도 편하게 일하는걸 보기 싫다거나

직원들 보는 눈을 신경 많이 쓰는 스타일이라면

아들이래도 잘 안해줄것 같은데.

백두여도 자식이 잘나서 자기 밥벌이 했거나 아님

대기업 찍고 온 케이스면 아버지가 인재영입했다고 생각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연봉도 남들 눈치안보고 많이 줄수 있지.

그런데 주위에 보면 위와 반대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더라.

아들이 공부도 취업도 빌빌대니깐 노는 꼴보기 싫어서 본인 회사에 꽂아넣은 케이스가 많더라고

그러면 열에 아홉은 아버지가 졸라 깨더라. 회의시간에 개욕하고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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