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회식 하자고 안하더라도

삼삼오오 진짜 마음맞는사람들끼리 (강요 x 텃세 x) 술한잔 하러 가고

일 빨리 끝나면 족구장 설치해서 (족구장, 배드민턴장은 설치하는게 ㅈㄴ 편함 근데 바람불면 배드민턴은 빡센데 족구는 별 상관없)

족구하고.. 점심먹고 일 없으면 족구하고..

이랬던 곳임

단점으로는 비전이 없고 매년 매출액이 줄어서 이번에 1명 나가면 이번에는 to충원 안한다고 하는곳...그런데도 업무가 빡세지가 않음..

급여 인상 이런거 없음..단 떡값같은건 랜덤으로 나오는데 1년에 약 100만원정도 줬던거같음..

5년전쯤 다녔었는데 월급이 160~170였고..잔업 1시간만해도 저녁식사 주문해서 저녁 먹고 하고

간식도 주고 그랬다...

근데 월급이 존나 적고 비전이 너무 없어서 퇴사함 ㅎ 몸도 편했음....

한군데는 2년전에 딱 1달다님

진짜 혼자 자기 할일만 하면 됨 업무강도 중  정도

사람들이 뭐라고도 하지도 않고 회식은 1달마다 한번 하는데 참여 안해도 뭐라고 안함

월급은 연봉 3천정도 세전 250정도 ㅇㅇ

여름휴가 겨울휴가 따로 있고 연차 자율 휴가비도 따로 나옴

근데 비전 없고 5년 근속한 분이 연봉 3500받는다는거보고 추노함.

자기가 결혼한 여성이라든가 로또맞았다던가 하는 사람 아니면 거르는게 맞는거같다

돈이 너무 적어 ㅅㅂ

그리고 분위기좋은곳=기숙사없음 통근없음 이라 자차 필수더라 왠지는 모르겠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