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족이 막 뭐라싸우고 난리치고

너무 심각한거같고 해서 신고함.

서에서는 그렇게 하든 말든 상관안하는데?.
꼬우면 신고를 넣든가.

넣었음..넣었는데
전화가 계속오더라?

순경아저씨 나오셔서

순 : "미친새끼들이네 저거 "

폭 :
"병아리네? ㅋㅋ
내가 몇 동기여 임마
너임마 우리한테 잘해라 어?
너네 서에 000경장님 계시지?
우리가 정보 하나줄까?
ㅋㅋㅋ 너 여기서 잘 버틸라면 말이야
이런일로 해선 안되"


"이 미친새끼가 말을 해도!!!
말이면 단줄아냐고 권력비리야"




폭 : "아줌마 거 알지도 못하면 말 좀 예쁘게해 ㅎㅎ
우리가 못할 말 한거 아냐.
대한민국 법을 누가 만들었는데?
법이 좋을거 같으면 우리도 이렇게 안해 ㅎㅎ
우리 진짜 사람 담궈 ㅎㅎ"

진짜 말을 너무 참하게 하더라?

"나도 담궈 ㅎㅎ"

하고 서로 웃으면서 기싸움함

순경님은 그만하고 가시라함.
가라고 하니까 가는데


폭 : "ㅎㅎㅎ 내가 경고한번했어 지금
이제 두번 나가면 너 진짜 칼 맞는다? ^^
난 아줌마고 뭐고 안봐줘
그래서 내 별명이 개또라이야 아줌마 ㅎㅎ"

"찌르면 너 또다시 감옥 가는거 알지?
가더라도 내가 너 역으로 죽인다?^^"

폭 : "으~응 우리는 그냥 갔다오면 그만인데
아줌마는 여기서 끝나는거야
아줌마 여자가 남자이기는거 봤어?^^
우리는 부검해도 흔적 안남기게 죽여.
말 곱게하자 ㅎㅎ

소문 듣자하니 아줌마도 개 또라이라던데
ㅎㅎ 나도 아줌마과라 개 또라이야
난 진짜 죽인다니깐요? 아줌마? "

"ㅋㅋㅋ 니가?."


폭 : "ㅋㅋㅋ 안되겠네
상황파악을 왜 그렇게 못해?
내가 말했잖아
난 죽인다니까. 썅년아?
뺏어바 "

뺏다가 칼이 손으로 관통했음에도 불구하고
칼 뺏엇는데

주머니에 있는 맥가이버칼로
나 죽였음 ㅋㅋ
진짜 의외였음..
ㄷㄷ


잘가

다음엔 나 제대로 죽이고.
...
아니다 지금 좀 일어날수있지?
일어나봐

"미친..샠..히..반칙쓰네 ㅋㅋ"

진~짜 불쌍하다
여자의 삶으로 살면 얼마든지
대우받을수있는데 왜 저리 사는거임?..

다 ~ 그놈의 존심이 문제지 뭐...
...

야 근데 좀 너무하긴한데..

뭐가 너무해 색햐...

저런냔은 좀 한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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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남은 폭주족 남자랑 똑같이 생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