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도면, 모델링의 취급을 보면 설계자 취급을 알수가 있음

보통 연구자들

특허 직접 쓰는사람있나?

보통 그거 쓰는시간도 아까워서 외주처리해버리는데 나는 그건좀 아니라고 봄

사실 특허는 연구자들이 직접 써야한다 라는게 내 지론임

그래야 자기 연구 방향도 생각을 하고

경쟁사들 특허는 어떻게 진행되고있고

내가 만약 법리적으로 공방에 엮이면 어떻게 다툴것인지 등을 생각하면서

접근하는게 특허인데

시간주노? 절대 안주지 시간안준다.

앉아서 고민하고있다? 저새끼 처노네 이딴 생각하지

뭐 중한거 한다고 앉아서 처노노?

존내 중요하고 회사의 비전을 설계하는 거 누가 알아주노? 아무도 모른다 솔찍히 중하다 생각도 안하고

그냥 회사는 굴러가는데 니가 왜 생각을 하냐는거지  너가 사장이노?

연구소장들은 짬바가 찼기때문에 내회사 아닌데 시발 내가 왜 하노? 난 계약만 연장되면 그만인데 이지랄하지

어차피 그새끼들은 찾는데 많으니까 남는시간에 돈되는 알바나 존나 하는거고

연구소장을 계약직이사 앉혀놓는 븅신들도 존나 많다 이게 현실임 

연구소장을 계약직 이사 시키는데 그 산출물들이 지속가능하노? 

연구소장들이 이런데 그 아랫것들 어찌생각하겠음

하나도 안중하다 이소리

대기업들은 특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처럼 보이고

그리고 나름 인센티브도 잘 챙겨주려고 하는것 처럼 보이는데

솔찍히말하면 한국은 대기업이고 좆소고 특허에 대한 인식이 개좆같음

그냥 만들면 장땡 

몇개 만드냐 갯수나 따지고 들고

결국 보상이 고생한것에 비하면 한참 모자르고

그것도 나눠먹을 생각 자체가 없음

특허에 대한 인식이 개좆이니까 

특허만드는 연구원들에 대한 인식도 개좆이지

그러니 연구원들 껀수되면 해외 나가려고 기를 쓰는거아님?

결국 특허가 연구원들이 얼마나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면서 쓰느냐 에 따라서

품질이 천차만별인데

한국회사 들은 그런거 감별도 못하고 감별할 생각 자체도 못하고

그냥 뭐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이정도 수준이라는거 결국 

도면, 모델링, 소싱업체, 설계논리 다 마찬가지

설계팀 내부에서나 중요한척 하지 

외부 인원들은? 그래서 도면 언제 나와요? 그지랄만 한다는거

절대 시간 투자 안하지

이탈리아만 가도 단순 브라켓 설계하는것도 얼마나 꼼꼼하게 설계하는지 보고 놀랐음

시간도 넉넉하고

그인간들은 브라켓 하나 하는것도 시간이 넘쳐나니까 미적으로 완벽하고싶다 이딴 소리할지경인데

한국은 어떰? 야 시발 브라켓하나 하는데 뭐 몇십분 걸리냐 당장 종이에 그려서 내보내라 시간없으니까

이지랄하는데도있음

결국 종이에 끄적여서 나가면 현장 새끼들은 이러지 

이렇게 하는건 나도 할수있는데 설계는 뭔 필요냐?

개환장하는거지 ㅋㅋ

상황이 이러니 도면, 모델링, 소싱업체, 설계논리 이딴게 뭔 쓸모임?
대표도 별로 중한지도 모르는데 그 밑에것들 뭐 중하다 생각할턱이있나

시발 모르겠다 도면 모델링 개판 멋대로 해라 제품만 만들면 그만이지

이딴 사고방식인 좆소 존나게 많다.

그러면 설계자가 산출한 산출물 취급이 개좆이면

설계자 취급도 당연히 개좆이지않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