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뛰던 예전과는 다르게 기술이 발전한 지금은 신입에게 1년동안 교육을 하는게 맞다

  
회사의 시스템에 대해서 세 달간 교육(서류 작성, 회사 내에 있는 팀 및 하는 일)을 하고 나머지는 회사에서 무슨일을 하고 어떤 지식들을 알아야하는지 가르쳐야한다.


내가 IT 개발자라 그런지 일단 개발을 하기위해선 우리쪽 장비을 알아야하는데 진지하게 말해서 학교 나온걸로 반도체 징비 1도 모른다

  
그래서 반도체 장비를 3개월간 교육하고 그다음 PLC 를 코드 짤려면 지금까지의 작성된 코드들을 또 교육해야한다

  
그 코드들의 변수항목들이나 변수를 작성할때 규칙 함수 등 한페이지당 수백줄이 넘고 그 페이지가 또 수백장이 넘고 이걸 다 이해해야 후에 적반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기존의 코드들과 문제 없이 작동한다.  

특히 각 장비마다 작동되는 코드 언어가 다르고 장비마다 있는 기능 없는 기능이 있고 센서마저도 호환되는 장비와 호환되지 않는 장비도 여러개라 거기에 맞게 또 코드를 작성해야한다
(최소 6개월은 걸린다 봐야함)


몸으로 뛰고 배우는 시대는 지났고 대학교의 의미도 많이 퇴색되서 대학교 나온거는 그저 아이들 교육이 되기 위해 한글을 뗀 수준으로 봐야한다. 대학교 안나온 고졸? 아기라고 생각하고 한글 다시 가르쳐야하는 수준이고


이걸 인지 못하는 회사는 그만큼 기술력이 없는 회사거나 틀딱회사로 점점 도태되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