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여

그냥 비교불가수준

지농이 아무리 2금융 따리라지만 금융권 짬이 있는지라 서울 수도권은 초봉만 5-6천대고

비수도권 대형조합도 5천 내외는 찍힌다

중형조합도 4천대로 7급 초봉보다는 위임

급여는 지농이 압승


2.고용안정성

동급

지농도 특성상 망할 수가 없는 구조고

설령 망할 위기가 생겨도 국가가 나서서 멱사로 일으켜세움

pf부실로 새마을금고 뱅크런 이슈 생겼을때 정부가 세금 투입해서 살려준거보면 답 나오지

근속연수도 버티면 정년까지는 보장되는 분위기라 고용안정성은 공무원과 동급이라고 봐도 무방함

고용안정성은 무승부


3.워라밸

내생각에 여기가 제일 격전지일거 같은데

지농이 조합에따라 워라밸이 헬인 곳이 있는건 사실임

그러나 서울은 현직들 후기보면 워라밸 상당히 좋은 편이고 씹지방에서나 볼법한 주말 공휴일 조합행사 강제참석 이딴건 수도권이나 광역시만 되도 없다고 함

반면 공무원도 경찰간부나 지방직처럼 워라밸 안좋은 6-7급도 분명히 존재하고

지역에따라 지역행사나 대민행사때문에 주말 공휴일 끌려가는 케이스도 분명히 존재함

그래도 분명 사서직처럼 워라밸이 좋은 직렬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워라밸 부분도 케바케가 심해서 무승부로 결론


4.사회적 인식

마지막으로 사회적 인식이다

7급 공무원도 국정원처럼 일부 직렬은 이미지가 좋지만 대다수 직렬은 대공금 못가서 공무원 한다는 이미지인게 사실임

반면 농협은 썩어도 준치라고 금융권이 주는 앨리트같은 이미지때문에 특히 이 부분에서 공무원은 절대 못 이긴다

금융권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여의도나 월 스트리트같은 이미지인 반면

공무원하면 솔직히 노량진 컵밥거리밖에 안떠오르는게 현실인지라

결론적으로 사회적 인식도 지역농협 승리


종합해서 지농이 4전 2승 2무로 한번도 지지 않고 7급공무원 이기는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