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선배다 상사다 1년 위여도 기강 잡던 세대들은 지금의 MZ세대를

이해 할 수 없지만  그게 시대의 흐름이다. 

억울하지만,  지금은 밑의 사람을 대하는 건 두가지다. 

1. 늘 웃으면서 살짝 살짝 농담같이 뼈담아서 던지면서 친하게 지내기

2. 불필요한 말 확 줄여서, 거리를 둬서 불편한 사람으로 지내던지.

제일 안좋은게 화 내는건데. 요즘 소리 지르고, 뭐라고 하면 

그 즉시 효과는 좋지만.  결국 모두에게서 고립된다. 

우리나 오너가 아닌 이상 같은 머슴이니 완장 차고 설친다고 

인정해 주지도 않기 때문이다. 

압도적인 업무 처리능력, 오너와 이사진 들에게 사랑 받을 정도

되면 내가 뭘 하던  무슨 말 하던 다 통제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쩔수 없다. 

결국, 가장 좋은 결과는 말을 줄이고 거리 두는게 가장 보편적인

윗 사람의 덕목이다.  말 주변이나 능력도 없이

어줍잖게 말 계속 이어봐야  늙다리 레떼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