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플랫폼이 독점하고 있는 한국 택시시장
카카오는 기사들에게 별점을 메기며 손님 평가에 따라
각종 불이익을 받기도한다.
또한 이러한 카카오에 일정수준이상의 수수료를 내야 이용할 수 있는 티블루는 기사의 콜 거절권한을 거의 없애다싶이 했으며 콜을 받았을때 목적지를 볼 수 없게했다.
즉 이런 행태를 고집하는 카카오에서 자유로운 택시기사는
동네 택시정거장이나 슬금슬금 돌아다니는 70대이상 택시기사들이다.
그러니 우리는 카카오가 빼앗은 주도권안에서 먹고살고있으니
8할이상의 손님이 카카오콜이다.
근데 손님의 6,7할은 여자이고, 젊은 여자의 비율이 상당하다.
필자는 남중 남고를 나와서 사회생활 이외에 여자를 접한적이 없다.
즉 여자들의 왕따, 괴롭힘, 무시 이런걸 인터넷 글이나 주변 여자지인들에게 듣기만했지, 실제로 목격한적도 느낀적도 없단것이다.
헌데, 택시기사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본성을 드러낸다.
특히 젊은 여자들이 분칠속에 감추어놓은 어두운면을 택시기사에게 자주보이는것이다.
눈을 흘기거나, 대놓고 명령하거나, 발로 앞좌석을 차거나
내가 사회에서 여자들에게 받아본적 없는 대우를 받으며.
여자가 얼마나 무서운존재인지, 얼마나 포커페이스가 강하며
사회의 중요한 키는 궁극적으로 여자가 갖고있을 수 있는 이유를
택시하면서 느끼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