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이자+전기수도가스 포함 관리비 20
인터넷+티비+폰요금 10
보험비 6
차량 유지비 4
식비 등 생활비 30
댕댕이 유지비 10
개인 지출 30

아래 3개는 유동적으로 플러스마이너스 됨

이런 식으로 한달에 110만원정도 나감
나머지 청년도약 70 넣고 일반적금 50 주택청약 10만원 일반통장에 20 파킹함

차량 유지비가 적은 이유는 회사가 외근직이라 자차 쓰고 기름값 지원 받는데 개인적으로 타기에도 넉넉해서 내 돈 주고 거의 안넣음

자동차 보험비도 절반 지원해줘서 내가 내는 거 월할로 계산하면 대충 4정도 나옴

엔진오일 교환이나 수리비 등 추가 지출 들어가는 경우 개인 지출과 일반 저축을 조금씩 줄임

23년 1월부터 돈 모으기 시작했는데 지금 2400좀 넘게 모았음
근데 지난달까지는 월급이 세후 240이었기 때문에 130만원×18개월 계산하면 2340만원이라 사실상 한 달에 110도 안 쓴 셈임

난 내가 부모님 집 얹혀 사는 것도 아니고 독립해서 살면서 이정도 하면 검소하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친구는 이게 검소와 평범 사이에서 굳이 따지면 평범에 가깝다고 하더라

근데 여자친구가 나보다 더 구두쇠라서 반박을 제대로 못하겠음


참고로 투자 안하는 이유는 주식 코인 하다가 전재산 한번 말아먹어서 23년도부터 리셋 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