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 잘한다고 소리 듣는곳은 아무런 경력자 없고 나혼자 과장 직책맡고 혼자 일할때 일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들음.
그런곳은 아무런 스트레스가 없어서 내가 오래 일하는데 경력자들 있는곳은 나는 1,2달안에 그만 두더라..

예를들면 일하다 보면, 내가 실수한 부분이 없고 기존에 있는 경력자랑 똑같이 했는데 혼나서 이해가 안가서 “제가 한 방식이 이 친구가 한 방식이랑 똑같은데 왜 저한테만 머라하시는거냐?”하면 그 혼낸사람이 웃으면서그러려니 해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좆같았음.
이게 근데 한국에는 대부분 좆꼰대들 밖에 없어서 이 업계는 젊은 친구들니 안들어오고 들어오더라도 사람들이 바로 나감. 이거 ㅈㄴ경력직인데 신입들 이해한다.
나보고 일 잘하고 있다고 매번 이야기하던데 1,2개월도 안됬는데 별거도 아니고 불량도 아닌데 한번 실수하면 개지랄해서 좆같아서 나간다고 이야기함.  ㅈㄴ 붙잡던데 걍 나갔다.
가공직인데 갈때마다 젊꼰 늙꼰 텃세가 있어서 환장한다.
내 밑에서 배운 친구들한테는 웃으면서 내가 친구처럼 가르쳐서 6년전이지만 아직도 만나고 술마시고 연락하고 지내는데.
내 머리로 이 업계는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일도 존나 더럽고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연봉 박봉에 일시간도 길다.
가공직은 절때 오지마라. 연봉도 박봉이고 내가 할 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어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