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라도 한 회사에 소속되어 근무를 함

근데 이 좆소보다도 못한 하층민의 세상이 바로 아웃소싱임


아웃소싱이란?
인력파견업체로서 오만가지 인력이 필요한 사업장에 사람을 보내서
돈을 버는 흔히 사람장사라고 불리는 형태의 사업장임

그러다보니 근무지의 잦은 이동
실질적인 근무시간과 비교하면 최저시급도 못 받으며
휴가,성과급 등 그 어떠한 복지도 없고
근무지에서 아웃소싱이라고 인간 이하 취급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흔히 경비원 갑질이라 불리는 사건들이 아웃소싱 직원들에게는 일상임


도대체 이런 저급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누가 있을까 싶지만 의외로 아직까지도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물론 중소기업도 기피하는 만큼 지금은 일 할 사람이 줄어들어서 과거만큼 성행하는건 아니지만 아직까지 명맥을 이어가고 있음
낮은 초기 투자금과 리스크가 적다는 이유로 수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준비하는것도 아웃소싱임


하지만 이런 아웃소싱도 장점은 있다
1.쉬운 근무강도
업장마다 케바케지만 근무강도가 낮은 일들도 많다 60대 70대 노인들도 할수 있는 일들이 80% 이상이다
사실상 출근해서 쉬는 시간이 더 많은 경우도 있음

2.정년보장
평생 최저시급 고정이다보니 사실상 정년까지 해고당할 걱정은 없다
20대와  근속 30년차 50대 둘 다 월급은 별 차이가 없어서 해고의 걱정이 없다

3.아웃소싱 직원이 아웃소싱 창업하기도 한다
낮은 진입장벽으로 아웃소싱으로 오래 일 하다보면 돌아가는 시스템을 파악하기도 쉽고 인력파견업체로 사업자등록도 쉽다 사실상 초기 투자금과 거래처만 확보되면 19살도 별다른 도움 없이 인터넷에 검색 좀 하고 사무실자리만 찾으면 창업이 가능하다
단 아웃소싱 다니는 사람들은 그만큼 질이 나쁜 인간들이 많기에 사람 관리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