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회사란 - 중소기업 갤러리

내가 생각하는 회사란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2.11.01 15:07:21

조회 164 추천 1 댓글 5

일단 난 차마 입에 담을수도 없을만큼 회사를 자주옮김.

그리고 여친을 사귀면 오래못감.

내가볼때 회사는 여자랑 같다고 생각함.

솔직히 여친있어도 더 이쁜여자한테 눈가는거 모두가 동의하는 부분임.

(안그랬으면 불륜은 왜있냐고ㅋㅋ)

무튼 어차피 여자 다똑같은 구멍인데 왜 다른여자한테 눈이가냐? 저여자는 뭔가 다를꺼같거든. 궁금하거든

근데 회사도 그렇다고 생각함.

지금 회사에 충분히 만족할수있지만 솔직히 다른회사 눈가는 사람 많잖아

이직할수있다면 무조건 좋은조건 혹은 새로운 조건으로 이직하려는 사람 많잖아?

같은 이치같음.

비록 내가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지금회사보다는 더 좋은 조건에 더 좋은 환경에 더 큰 규모 등등 다니고샆잖아?

근데 그렇다고해서 뭐 크게 다르냐?

그렇지도않음. 어차피 같은 회사고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야 전회사랑 다를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해서 스트레스를 안받는건 또 아님.

적응의 동물인지라 스트레스를 100받다가 80받고 거기에 적응해버리면 그 80이 곧 100만큼의 기준점이 되어서 또 더 좋은조건의 회사를 바라보는거같음.

그렇게 100억대에서 대기업까지 옴.

똑같음 씨벌ㅋㅋ 좆같은건 매한가지인거같음.

결론

어딜가다 다 똑같음

여자도 다 똑같음

근데 참을수 없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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