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어른인 60~90년생은 온갖 과열기란 과열기는 다맞았음
(매년 100만명 ~60만명 태어남)

- 태어날때부터 육아용품, 산부인과 과열
- 학교다닐때는 학교, 학원, 학용품, 과외 과열
- 수능도 매년 100~60만명 이상이치고
- 알바때는 알바생 과열
- 직장때는 직장인 과열
- 결혼때는 부동산 과열

근데 00년도 시점으로 과열기에서 저조기로 넘어감
(매년 50만명~ 20만명)

- 태어날때 육아용품 기업 폐업 과열, 유치원, 산부 폐업 과열
- 학교다닐때는 학교,학원,과외 폐업 과열, 학용품 폐업 과열
- 수능도 매년 50만명에서 20만명(곧 수능 없어질거 같음)
- 대학교 폐업 과열
- 알바 구인난 사장님들의 눈물
- 직장 구인난(현 중견기업까지 번짐)

앞으로 20년간 출산아수는 정해져 있으니 높은 확률로 더 심해 진다는거임

근데 지금 어른들은 인구수가 너무 넘쳐나서 인구수 과열 현상만 보고 자라다보니 자기 경험으로 판단하고 안전하다는 생각을 하는거 같음

일본을 예로 든다거나(일본이 우리보다 출산율 2배정도 높음.. 자꾸 일본을 예로 드는건 어렸을 때부터 일본의 저출산 문제점을 교육받아서 그런듯... 나도 그렇고)

또는 이전까지의 대한민국이 버텨왔다거나...(그 전은 인구구조가 피라미드 형태거나 다이아몬드 형태였음 지금은 역삼각형...)

통일을 예로 들고(독일 통일 검색, 북한의 기초 수준과 생활 수준이 너무 차이나서 경제가 몰락함. 괜히 흙퍼먹는 난민 안받는게 아님. 통일을 찬스로 생각하는건 우리때 사람들이 어릴때 통일 해야할때 이점을 교육받은걸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어서 그런듯...그때랑 상황이 많이 다름)

우리나라는 그 어느나라를 통해서도 미래를 볼 수 없고 사람이 넘쳐나던 대한민국이랑 다르다는 걸 인지할 필요가 있음

그저 순수하게 데이터만으로 예측해야하는 상황이 왔는데 현 상황을 인지못하는 느낌임

가장 큰 문제점은 인구구조... 노인들이 너무 많아서 젊은이들이 못버팀

특히 작년 지방거점 국립대 비인기과에 내신 8등급이 붙은거에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