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회사가 거의 붙어있는 회사임.

공통점 = 둘다 그회사에서 제일 바쁜라인이라 일끊길일 없고 비수기도 거의 안타서

그 회사 생산직중엔 월급은 되는편.

정년까지 뼈묻는다고 생각하고 일할거임. 둘다 주간에다 육체,정신적으로 ㅈㄴ 힘든일은 아님.

1. <8~9시, 주5일.>

7:30분 회사 도착 (집에서 6:50분쯤출발) - 오후 9시 퇴근 (집도착 9시30분정도됨)

월화수목금 9시퇴근 (말하면 잔업빼고 6시에 갈수 있긴하다고 함...근데 회사에서 제일 바쁜라인이고 2인1조임. 한명빠지면 일못함)

토X

2. <8~7:30, 주6일, 수 잔업X>

7:30분 회사 도착 (집에서 6:50분쯤출발) - 오후 7:30 퇴근 (집도착 8시정도)

월화목금 = 7:30퇴근

수 = 5시 퇴근

토 출근 - 5시퇴근 (일있다하면 뺄수는 있는데 동료들한테 눈치 ㅈㄴ 보여서,,,거의 주6일이라 봐야됨...

토 12시에 퇴근은 어느정도...쉽게?가능)

1,2 간에 월급차이?? = 내생각이지만,,,,,20~25만원 정도 될듯. 아무래도 토요일 유무때문에??

1. 잔업빼는거, 2. 토요일빼는건

제외하고 생각해야할듯....... 다 한다고 각오하고ㅜㅜ

//////////////////////

//////////////////////

//////////////////////

특징

1은 제약회사임. 주사제 만드는 업체. 전자회사처럼 방진복입고,, 여자도많고 그럼.

장점

: 클린룸이라 환경 좋음. 계절안탐.

: 일쉬움. 제약회사라 쫄았는데 이 라인은 쉬움.

기계1대에 한명은 투입 - 한명은 반대쪽에서 나오는거 검사하면서 포장,,,,인데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하는듯?

기계도 짧막하고 별로 만질것도 없어보이더라.

: 과립이나..알려진 다른제약 파트같이....재료붓고 힘쓰는것도 없음. 있다고 해봐야 쟈키로 주사제 소재 땡겨오고 빼내는거?

단점

: 남자끼리 2인1조라... 마음안맞으면 씹노잼이고 신경쓰일듯... 그리고 지루할듯

: 여기서 나이 50대 넘어가면 많이 서글퍼질듯... 동지가 없고 어린애들이 많아서

: 방진복이라 화장실가기 ㅈ같을듯... 내생각엔 어쩌면 작업시간에 못갈지도???

자동화 기계고 라인타는식의 작업이라......(위에썼듯이 한명 투입,한명 나오는거 검사포장)

2. 전형적인 좆소 중소기업, 노땅들만 한가득, 할배할매

장점

: 제발로 안나가는 이상 무저권 정년까지 가능함.

: 작업중 화장실 가는거 프리한편, 관리를 안하는회사라 그럼. 아침조회조차 없음...

: 수작업이라 손은 존나 바쁘지만,,,,여자들도 할수있는 일이라서 ㅈㄴ 육체적으로 개~빡시다는 느낌까진 안듬.

지금은 남자4명이서 하는데 원래 이거 62세 할머니 4명이서 했던 일임....(전부다 10년이상하고 정년퇴직)

단점

: 스폿용접인데,, 연기는 많이 안나는데.. 좆소 자동차부품이라서 겨울에 ㅈㄴ 춥고 여름에 ㅈㄴ 더움(옆공장 고무냄새때문에 창문도 많이못염ㄷㄷ)

: 버튼이 아니라 페달로 로딩하는거라 무릎이 좀 부담됨.

: 옆에 자동프레스라인 있어서 ㅈㄴ 시끄러움. (이것만 없음 이어폰끼고도 일할수 있음)

: 그리고 혹여나 나중에라도 재수없이 프레스로 반이동 된다면?...........ㅈ됨. 난 퇴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