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잠 화력 순으로 세우면, 기체의 대잠치가 7, 8 < 9 < 10, 11 < 12, 13인 점을 알아두고, 상세한 계산식은 느낌만 아는 정도로

※ 편성, 장비 입력 후 아래의 순서대로 진행시 확인 가능

내 함대(自艦隊) → 우상단 파란색 '함대 상세'(艦隊詳細) → 대잠지원화력(対潜支援火力)

경항모 표준 슬롯인 18슬롯에 대잠치 9인 【카호관측기】를 장비하면 어느정도 유효타를 기대할 수 있음(맨 밑의 소급 신호등만 매운 편)

여기서 더 화력을 추가하고 싶은 경우엔 슬롯 수가 많은 정규항모를 편성하거나, 오호관측기 계열을 장비

대잠지원은 카호관측기만 여러대 장비해도 꽤 쓸만하지만, 자세하게 따진다면,

· 전단작전의 예

전단작전에서는 잠수카급 flagship 또는 잠수요급 flagship 상정하고

장비 자체에 따라서 작은 슬롯에서도 유효타가 나오기 쉬으므로 4슬롯째도 어느정도 큰 경항모(치토치요 등)을 검토한다

어느 정도 작은 슬롯에 오호관측기 계열이나 S-51J 계열 등의 장비를 의식하는 것도 좋다

※ 장비에 따라 다르지만, 카호관측기 + 8슬롯(오호관측기 + 6슬롯)정도면, 나름대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물론 크리티컬 화력까지 생각하는 경우 더 강한 장비를 넣는게 좋음)

· 후단작전의 예

후단작전에서는 잠수소급 flagship 또는 잠수소급 elite를 상정하고

특히나 잠수소급 flagship을 대파 이상으로 만들기는 탑재량이 적은 슬롯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3슬롯이 강한 항모를 주력으로 검토한다(준요改2나 Victorious改 등)

대잠 9 이상의 함공/함폭이 몇 기 준비된 경우라면 탑재량이 큰 정규항모를 채용을 검토한다(이 때는 도중 적 편성과 보크사이트 소비에 주의)

또한 귀/희급 심해서함(잠수서희, 잠수신서희 등) 높은 내구를 가진 잠수함은 대잠지원으로 절대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이들까지 대비하는 경우는 기항대의 힘을 빌리거나(시제 토카이, 토카이(901공)) 본 함대에 대잠세팅을 한 함선을 배치해 중/대파 내는것을 생각할 것(물론 선뇌격은 허리돌려서 피해야한다)

③ 명중에 대해서

요급 flagship 실측 명중률 25% 정도인 모양. 1슬롯 단위이므로, 16슬롯이면 4번은 맞출 수 있다. 할공지원의 경우 키라작, 숙련도에 의한 명중 상승은 불가능하며, 기지와 달리 기체 자체의 명중치에 의한 효과도 없다.

대잠지원은 슬롯마다 명중판정을 하게 되어있으며, wiki에서는 각주로 위와 같은 코멘트가 적혀있다.

요급 flagship을 상대해서 2~30%이라는 명중률은 낮지만 지금의 대잠지원은 카호관측기가 양산가능하므로, 12~16슬롯 유효타를 내는 장비로 활용 가능

※ 아카기나 카가를 쓴다면 18슬롯

④ 주의점

🌑 원정 화면의 임시보급으로는 함재기의 보급을 할 수 없음

화력을 유지해야할 경우, 평소의 보급화면에서 보급을 해옵시다

🌑 대잠지원이 잠수함 마스에 올 경우, 제공권 확보시 비율격추가 발생함

또한, 대잠지원이 항공지원으로써 도중에 올 경우에도, 제공권에 따른 비율격추와 적함의 대공포화에 의한 격추를 당합니다

뇌 비우고 지원보내다간 고마워 미도리를 보는 수가 있습니다

🌑 정규항모는 대잠지원은 장비가 있다면 강력하

긴한데, 항모에 함상공격기, 함상폭격기를 장비해 지원을 보내면 잠수함 마스가 아닌 곳에도 항공지원이 발생합니다

항공지원도 겸하는 대잠지원 역시 강력하지만, 위에서 쓴 것 처럼 함재기가 미도리 당한 경우 기대한 화력이 나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때에는

· 적의 도중 전력에 항공모함이 없는 곳에서 정규항모를 섞는다(2022년 겨울 이벤트 E-2-1, E-4-2(아랫길) 등 수송 게이지)

· 적의 도중 전력에 항공모함이 있는 경우 어느정도 보크사이트 소모를 감수하고 대잠 지원을 보낸다

※ 첫 방부터 잠수함 마스인 경우 대잠기가 소모하지 않고(비율격추만) 대잠지원 자체는 가능하다

· 제공치를 확인한 후 함상전투기 등을 섞어서 제공치를 맞춘다

덧붙이자면, 항공지원시에는 제공권에 개수 및 숙련도가 반영되지 않음

제공치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꽤 상당한 함상전투기의 수가 필요하므로 주의

(꽤 까다로우므로 제공권 시뮬레이터 사용 권장)

※ 섣불리 정규항모를 섞으면 주의할 점이 늘어나므로, 맨 처음엔 카호관측기만 가득 실어놓는게 안심

🌑 적 편성에 수상함, 잠수함이 혼재된 경우, 대잠지원의 조건을 만족한다면, 대잠공격을 함(반대로 수상함은 공격하지 않음)

· 대잠지원은 항공전이 발생하므로 특히 항공모함이 혼재된 편성을 상대하는 경우 주의가 필요

또한, 대잠지원은 「대잠초계장비」만이 항공전에 참가하기 때문에 함상전투기를 넣어도 제공권 싸움에 참여하지 않고 제공권 상실 판정을 받음

※ 수상함 5 + 잠수함 1 같은 편성에 항공모함이 있는 경우(5-5 보스방 처럼)

그러한 편성에서 제공권을 생각할 경우엔, 대잠치 1 이상의 수상전투기나 폭전 등이 채용 후보

대잠지원이 익숙하지 않거나, 생각하기 귀찮을 때에는 항공모함이 섞인 잠수함 마스에는 대잠지원을 보내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야 편함

차라리 기항대 토카이를 섞고 포격지원을 보내는게 나을 때도 있음을 생각

⑤ 참고 기사/사이트

【칸코레】대잠지원을 유효하게 사용하기 위한 기사

【칸코레 입문】지원함대에 대하여(포격지원도 포함)

제공권 시뮬레이터 v2

짤로도 썼지만, 제공권 시뮬레이터에서 대잠지원 시뮬레이션 역시 가능하므로, 활용하는것을 추천

(대잠지원 시뮬레이션 사용법은 위에서 설명)

2. 대잠지원의 스텝업

1. 카호관측기를 개발가능한 함선을 입수한다(아키츠마루, 신슈마루, 소야(특무함))

2. 카호관측기 이상의 회전익기 장비를 16기 모은다

3. 이세/휴가改2의 S-51J 입수 임무를 클리어한다

4. 정규항모에 실을 함공/함폭을 입수한다

(5. 카호관측기를 오호관측기改까지 개수갱신한다)

(6. 카호관측기에서 S-51J改까지 더 개수갱신한다)

현실적인 루트는 3번까지, 4번은 슬슬 여유가 생기는 유저들이 할 수 있고, 5번과 6번은 넘쳐나는 돈을 주체할 수가 없는 경우에만 하시오

대잠지원의 강화는 기본적으로 카호관측기를 모아놓는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① 회전익기 및 초계기의 입수

ⓐ 카호관측기의 입수 - 개발

비서함 : 아키츠마루, 신슈마루, 소야(특무함) ← 소야는 특무함 Only

레시피(연탄강보 순) : 10/10/10/40

기타 : 1식전 하야부사 2형, 3식지휘연락기(대잠)도 같이 개발 가능

현재 아키츠마루는 대형함 건조에서, 신슈마루는 2-3(1년째) 기간한정 드랍

소야는 이벤트에서 꽤 많이 풀기 때문에 쉽게 먹을 수 있을것

개발로 카호관측기(+ 상위기체) 총 16기 이상을 입수하는것이 좋음

토류까지 뽑고싶은 경우에는 토류 레시피로 개발해도 OK

※ 이 기사는 난이도 갑을 상정하고 써져있지만, 병, 정에서는 대잠지원을 보낼때 카호관측기만 바리바리 싸들고 보내도 되지만, 항공지원을 보내는 경우 보크사이트 소모에 주의

ⓑ 그 외

대잠지원을 목적으로 개수강화를 한다면 【오호관측기改】 【오호관측기改2】 【S-51J】 중 어딘가에서 개수를 멈출것

※ 오호관측기改는 강화할 가치가 있긴 하지만, 보통은 대잠지원이 아닌 다른 쪽의 개수(주포라던가 어뢰라던가 함재기라던가)가 우선도가 높음

메인 개수 장비가 어느정도 정리된 후에 취미로 개수를 검토할 것

S-51J도 대잠지원용으로 강력한 장비지만 오호관측기 계열 이상으로 무리하게 개수할 필요는 없음

또한 개수강화에는 개발자재, 개수자재, 신형항공병장자재가 필요함

② 대잠지원을 쓸 수 있는 함공/함폭의 입수

ⓐ 함상공격기

기본적으로 대잠치가 높은 함상공격기는 입수 난이도가 높거나, 입수했어도 사용 빈도가 높지 않은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잠지원을 목적으로 일부러 모을 필요는 없음

모은다고 하면 아카시 리스트 가서 족보 확인하고 개수할것(공격기 개수 트리가 상당히 복잡함)

강력한 야간공격기인 TBM-3D와 거기서 갱신 가능한 TBM-3W+3S까지만 목표로 해도 무관

사실 폭격기도 그렇지만 고급 함재기는 고정 입수 방법이 현재로선 없는게 많기에 랭작 하는것도 방법 중 하나

※ 대잠지원시 대잠화력을 중요시한다면, 경항모는 18슬롯에 대잠 9(히요에 카호관측기 장비 등), 정규항모는 28슬롯에 대잠 7~8(즈이카쿠改2에 TBM-3D 등)같은 장비 편성(화력은 거의 동일)

대잠 6 이하의 기체는 슬롯 수가 많은 곳에 장비해도 경항모 18슬롯만큼의 화력을 낼 수 없음

대잠 9 이상의 항공기를 다수 모으는 경우 슬롯 수와 어우러져 강력한 대잠지원이 됨

반면 대잠 8 이하의 기체가 주력인 경우에는 카호관측기만 모아서 쓰는것이 안정적

요약하자면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 대잠치가 높은 것들이 있다면 그것을 먼저 활용한다는 스탠스로 임하는게 좋음

※ 전단작전에서는 대잠 6, 7의 함공으로도 적 잠수함을 잡을 수 있는 패턴도 나오고 동시에 구축, 경순양함의 처리도 기대할 수 있으므로 항공지원 + 대잠지원을 동시에 노리는 장비 편성도 효과적

ⓑ 함상폭격기

Ju87C(슈투카)改2(KMX탑재기/숙련)는 사정거리도 장이고, 대지공격이 가능한 폭격기이면서 유럽 이벤트에선 배율까지 있으므로 꽤 잘 사용됨

물론 폭격기까지 대잠용으로 이리저리 준비했다가는 개수자재나 캐터펄트 같은게 남아나지 않을것

3. 편성 예시(텍스트 요약)

① 경항모 4 + 구축함 2

· 경항모는 회전익기 계통으로 장비 통일 → 대잠지원을 제외한 항공지원 배제

· 구축함은 키라만 발라져있다면 누굴 쓰던 OK(지원함대의 최저 편성조건 + 구축함은 항공지원 종류에 영향 없음)

· 슬롯 수가 작은 곳에 먼저 S-51J, 오호관측기改 등을 할당하고 나머지 슬롯에 카호관측기 도배

② 정규항모 2 + 경항모 2 + 구축함 2

· 도중 전투에서 항공지원까지 고려한 편성 → 정규항모에는 공격기/폭격기 할당

· 경항모는 위와 마찬가지로 슬롯 수가 작은 곳에 고급 회전익기, 나머지 슬롯에 카호관측기

· 제공치가 필요한 경우 정규항모의 최소 슬롯에 전투기를 장비해서 제공권 잡기(이 때 함재기 숙련도/개수강화 수치는 영향 없음에 주의)

· 제때 함재기 보급을 하지 않거나 제공권 상실로 보낼 경우 살살 녹아내리는 요정님들을 볼 수 있음에 주의

이 외에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면 원문을 직접 참고하거나, 깡갤 적폐놈들에게 물어보면 됨

오타 및 오역, 잘못된 정보의 지적은 언제나 환영

같이보기

[핫산]구축함의 야간전 컷인과 수뢰전대 숙련견시원의 운용에 대해서 - 구 깡갤(#10217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