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카트라이더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카트라이더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③ 도쿠시마의 허수아비 마을, 나고로 허수아비 마을 여행기 맛챠라떼
- 이성계 의형제. 조선 개국공신 여진족 이지란 이야기 앨런
- 최근 찍은 야경들 free
- 싱글벙글 1951년 서울 모습..jpg 최강한화이글스
- 후방) 판타지 뉴비 레이프 6화 마을처녀 편 핑크슬라임
- 충격적인 전세계 특수부대들 근황.jpg 강갤러
- 장곰항 율무 좌대 다녀오는 조행기 반격s
- 낚시로 참치 잡은김에 진짜 참치김치찌개 만들어먹는 이장우 감돌
- 베트남에서 우연히 역대급 치즈케이크 먹은 지석진 ㅇㅇ
- 생식을 하면 생기는 몸의 변화 ㅇㅇ
- 동덕여대 사실 정정 입장 요약문 (재학생, 졸업생 일동) 휴민트솜솜이
- 예쁜 신입 한채영 여직원 갈구는 상사.jpg 앨런
- 최근 핫한 마이크로스트레이티지 이야기 ㅇㅇ
- 학생 때 선생님한테 구타당한 추성훈.jpg ㅇㅇ
- 신인왕 수상 기념 알아보는 김택연의 24시즌 기억에 남는 순간들 ㄷㄷㄷㄷ 스퍼스랩
런던 2회차 (1)
사실 이번에 스페인이나 그리스가려힜는데 그리스는 비행기가 이상하게 개비싸고 스페인가려다가 귀차니즘으로 계속 예약 미루고잇엇는데비비씨뉴스보고 기겁하고 런던 2회차를 가기로함배고파서 라면끓여먹고 택시타고 공항가는데 차 졀라막혀서 출발 1시간전에 도착하고 게이트오픈 10분전에 도착하고 출국심사에서 붙잡혀서 진짜 개식겁하고 어찌저찌 패스하니비행기가 떠나잇길래 ???????????????? 개당황했는데 직원한테 티켓 보여주니 이거 개트윅가는거잖아! 하고 thank god 이란말이 절로 나오더라출국이 히드라공항이였는데 헷갈렸었음그리고 입국하는데 역시 자동입국심사 안되서 대면심사받는데 며칠지낼거냐 끝나고 다음 데스티네이션은 어디냐 질문받음후레쉬로 여권 비춰보는데 와 진짜 개긴장했었는데 I think the chip might be damaged 하고 보내줌사실 입국심사에 이리 항상 개쪼는 이유가 러시아 입국 질문썰이 종종 들어봐서 지난번에도 개쫄았었음하튼 개트윅 도착했는데 벌써 크리스마스트리 세워져있더라본인 크리스마스에 일함 ㅅㅂ~ 근데 여자친구 없으니 보험 들었다 생각하죠서론이 주저리주저리인데 시작기차타고 비키역 도착해서 와사비가서 밥먹고 시작10파운드였나? 근데 와사비는 아무리봐도 물은 내가 갖고있는거 먹어도 뭐라안할거같은디첫번째 목적지는 켄싱턴 팰리스 아무리봐도 버킹엄팰리스처럼 궁전이 화려하진안ㄹ고 초라해보여서 고민했는데자연사박물관이랑 빅토리아박물관이랑 동선이 깔끔하길래 가기로함이렇게 큰 공원에 위치해잇고공원엔 큰 저수지가 있음인공이겠지 당연히?하튼 입장세명의 왕이 주로 지내던곳이였다는데윌리엄3세,메리2세 조지2세 빅토리아여왕이였는데윌리엄3세 메리2세는 공동통치했었다함방마다 이러이러한 설명을 해줌 오디오가이드로여기가 기억상 빅토리아여왕 방이였던거같음운좋게 가이드투어 시간이 맞아서 캐치하고 들었었는데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해도 좋대서 다른사람들 오 인터레스팅하고 질문하는데영어+백그라운드 이슈로 하나도 이해못함얘는 저랫고 쟤는 저랫다는데 5초뒤면 얘가누구고 쟤가누구야?이런느낌이였달까영어자체가 안들리진않았는데....이거는 날씨에따라 시계바늘이 바꼇다는데 지금도 그렇다함;가이드폰이랑 저 시계랑 바늘 위치 다름몇백년전 사람인데도 이쁘단 생각이들음..대충 여기는 메리2세의 방 소개였던거로 기억하는데중국 일본 굿즈모으는 취미가있었다고함지난번에 대영박물관에서 본대로 그때당시에는 중국굿즈가 서양에선 럭셔리였다던게 이런거였는듯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지금도 그런게 없진 않다고 생각함 예를들면 스시?백그라운드 이슈가 컷지만 기대안했었는데 정말 재밌었음방문 매우매우 추천끝나고 자연사박물관으로 가는데 요 주변은 부촌인지 이런 런던 센터에 우아한 저택들이 엄청 많더라감탄밖에 안나왔음첫짤은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 대사관인가?하튼 자연사 박물관 도착공룡이나 이런저런 동물 모형을뭐라고하지 단어있었는데 하튼 그런게 전시가되있음밑에 새는 그리폰이라는 새인데 다들 들어봤을것날개 펼친게 ㄹㅇ 내 두팔 뻗은정도더라 개큼;;타조도 생각보다 훨씬크더라이거는 도도새라는 날지 못하는새어릴때 와이책에서 본 기억이 나서 흥미로웟음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았다고함네덜란드가 모리셔스섬에 오고 잡아먹고 외래동물 들어와서 둥지부수고 알 깨먹어서 결국에 멸종이 됏엇다는데이후에 도도새가 먹고 다니던 열매의 나무는 도도새가 싼 똥으로 인해 씨앗이 땅에 묻어져서 번식하던게 도도새가 멸종하고 거의 멸종하고인간의 생태계 파괴에서 어느 생물이 하나가 멸종하면 그 생물만 하나 멸종하고 땡이라는게 아니라는 가르침을 준 케이스라고함그리고 진화론적인 관점에서도 새가 사람이 다가가면 도망가는 이유에대한 분석도 이런 사례를 들기도 하더라고고래랑 내 몸무게 비교하는 체중계가 있었음거의 반년만에 몸무게 재봣는데 충격ㅅㅂ다보고 다음 행선지가족여행이라면 애기들이 좋아할거같은 코스였음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은 바로옆에있음역시나 백그라운드 이슈... 본인이 워낙에 20세기 현대사에 관심있지 중세시대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멋잇엇다 라고 밖에 할말이 읎음근데 와중에 마오쩌둥도 전시되있음 어떤 코스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마오쩌둥이 저 코트 입고다니는게 이미지였고 저게 중국에선 유행패션이였다고 적혀있더라중국에선 마오쩌둥이 그리 삽질을 햇어도 위인이라고 하는데 워낙에 중화사상에 세뇌된게 중국인들이라 신뢰가 안가긴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하나 인정할만한 사실은 그가 강력히 제국주의를 규탄했다는 신념만큼은 옳다고 생각함다 보고 숙소 체크인 하러 가는길유럽 탑3인구수 도시+구닥다리 지하철답게 퇴근시간 지하철 아주아주 살벌함런던사는 에스토니아 유튜버 즐겨보는편인데 런던 지하철 줫같다고 개까면서 올리던게 비집고 들어가서 타긴하는거였는데 진짜였음 ㅋㅋ방송으로 다음차 온댓는데도 그러더라 .. 진짜 거의 한 30초지나고 바로왓음그래도 한국 지옥철보단 덜 낑겨타는거같긴했음근데 이런 구닥다리를 3 4천원주고 타는건 ㄹㅇ 씹에바지숙소는 지난번이랑 같은위치사실 호리즌22까지 입장해서 일몰or더샤드낀 야경 보고 올랬는데생각보다 켄싱턴에서 오래있어서 스킵햇엇음근데 지난번엔 예약없이 현장에서 예약하고 들어갔었는데 담달 20일까지 다 먹혀잇던데그냥 지난번에 운이 좋았던건가?저녁은 숙소앞 중국집팁까지 25파운드정도 나온듯 아니 중국집은 싸다며!!!! 맛잇긴햇지만 조합이 완벽히 실패햇음 밥+고기+맥주 콜라 이뭔십지나가면서 중국인들 뭐먹지 보는데 아무래도 자주 먹고다녔으니 콤비네이션을 잘짜더라..티타임 못참지마지막으로 가볼곳은 hsbc본사가 위치해있는 캐나다스트리트내가 무슨 프랑스 파리사람이고 스코틀랜드사람이라 이런 고층빌딩을 못보고 살아온 사람이 아닌데도 감흥이 없긴커녕 엄청 멋잇더라이런 스카이스크래이퍼는 뉴욕이 압도적으로 원탑이라던데바깥에서 보는데 창문 들여다보는데 안에 그림같은게 쫘르륵 세워져있길래 전시용같은거구나 하고 밖에서 창문너머로 사진찍으려는데 경찰이 사진 찍지 말라더라 회사 사이즈 생각해보면 너무도 당연한거긴함내가 만약 안에 있어도 찍으면 안되냐니까 그래도 안된다고함 사실 그 이전에 외부인이 출입이 되지도않을듯,,건물 사진이라도 야무지게 찍어보려는데 보안까지 다 설계하고 위치 정했나 싶을정도로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괜찮은 각도가 안나오더라숙소 돌아와서 술 한잔하고 첫날 마무리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영국인들 술 좋아하긴하지만 맛잇게하는거에는 진심같지는 않단말임- dc official App
작성자 : 녀고생고정닉
잠안와서 쓰는 아오모리현 하치노헤 여행 (스압)
이번에 일본 한달동안 있다 옴 나고야-시즈오카-도쿄-아오모리-홋카이도 이렇게 갔었고 여행기라기엔 글재주가 없어서 그냥 기록임 아오모리에 2주 좀 안되게 있었는데 그 중 첫빠다인 하치노헤 우에노에서 신칸센 타고 옴 숙소에 짐맡기고 밥먹으러 아오모리현에서 2번째로 큰 도시라고 들었는데 토요일인데 사람이 거의 안보임 점심으로 히라메즈케동 먹으러옴 서빙하면서 미나토쇼쿠도랑 같은 타레쓴다고 말하면서 줌 당연하지만 뭔가 특별한 맛이 있는건 아니고 슴슴하니 맛있음 같이 주문한 이카텐 400엔인가 했던것 같은데 맛있음 밥먹고 걸어서 도착한 사메역 무슨 우미네코호인가 하는 버스 있다고 들었는데 상남자는 그런거 모르지 걍 존나 걸음 사실상 유일한 관광지 카부시마 신사 도착 토요일인데 사람 별로 없음 갈매기는 한마리도 안보이고 웬 비둘기 한마리만 지가 대빵이란 듯이 앉아있음 다음 목적지를 향해서 시골 특 인도없음 뭔 전망대였는데 잘모름 사람들 다 아이스크림 사먹길래 샀는데 존맛 계속 걸음 자랑스러운 한글이 있어서 사진 찍고 갯바위집? 바다의 집이랑 같은건가? 암튼 바다의 집 첨봐서 사진 찍고 또 걷고 조합원말고는 출입금지였나 써있었는데 도보여행자는 들어가도 된다 써 있어서 눈치보며 조용히 들어옴 이런곳 2번 나옴 또 걷고 드디어 보이는 풀밭 세이브 포인트인지 화톳불도 나오고 최종 목적지 타네사시해안 노을 예뻐서 찍다가 돌아가려고 보니 우미네코호 타고 사메역으로가서 열차 타는게 빠른데 우미네코호 막차를 못탐 하치노헤 아무 공부없이 온거라 잘 몰랐음 타네사시해안역 이때가 4시 반인가 였는데 열차는 6시에 있어서 한시간 반인가 기다림 시간표보면 6시8분 바로 전 열차가 2시 12분임 긴 기다름 끝에 열차타고 혼하치노헤역에서 내려서 걸어옴 밤의 하치노헤 낮보다 북적북적해짐 뭔가 유명한 것 같은 미로쿠요코쵸 다 숙소 바로 앞 낮보다 사람은 많아졌지만 역시 별로 없음 이때가 여행3주차 시작이라 이제 나가서 뭐 먹고싶은 것도 별로 없고 아침시장 구경가야해서 걍 편의점으로 때움 다음 날 새벽 4시에 일어나 숙소에서 1시간안되게 걸어서 도착한 아침시장 일요일에만 열리는데 딱 일정 맞아서 이거 구경하려고 하치노헤에서 1박함 5시에 도착했는데 하치노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여기있는 모인 느낌 사람 엉청많음 김치도 팔고 호타테후라이 사먹고 이것저것 팜 여기가 줄 가장 길었음 진짜 엉청 길게 서있음 하치노헤 명물 센베이지루 파는 곳 중 줄이 가장 길었던 곳 줄 없는 곳 찾아서 여기서 먹음 센베이지루 맛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버섯,야채국 맛이었던 것 같고 센베이는 쫄깃했음 '새벽,아침에 먹기 좋네' 생각했던 기억은 있음 맛있었음 계란빵보고 반가워서 찍고 동트기 직전 사람이 너무 많아 쫄려서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빵도 팔고 아끼소바도 팔고 크레페도 팔고 과일도 팔고 이것저것 많이 팔더라 도시 규모에 비해 진짜 엉청난 규모의 아침시장이었음 1시간정도 구경하고 열차시간때문에 서둘러 돌아감 첫열차 타고 도착한 혼하치노헤역 시간이 없어서 둘러보진 못했지만 여기 역 위쪽이 하치노헤 시민들 생활권 같았음 여기서 15분정도 걸으면 숙소 숙소에 돌아와 눈 좀 붙히고 아오모리가기 위해서 체크아웃 다시 혼하치노헤역으로 아오모리로 가기위해 아오이모리 철도를 기다리며 하치노헤는 별로 찾아 본 것도 없고 진짜 계획표없이 대충 돌아다녔음 타네사시해안까지 걸었던 것도 그때그때 구글맵찍어보니 다음목적지까지 다 도보 40분정도라 걸었고 아오모리현 제2도시인데 예상이상으로 시골이라 놀랐지만 딱 1박2일하면 볼거 다보고 재밌게 놀 수 있는 곳 같음 끗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카라시카레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