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수도 정신 바짝 차려야죠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요. 그리고 상대방 플레이 스타일에 맞출것이 아니라 본인의 플레이를 해야만 박인수 선수도 이번트랙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박인수 선수가 진짜 산전수전 다 겪은 선수고 정말 다양한 플레이의 선수들을 상대 해봤을건데 아니 시대가 이렇게 과감해 하면서 오히려 약간 박인수 선수도 본인의 플레이가 안되고 있거든요. 9번 연속으로 올라왔던 박인수에요 그만큼 이런거 허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할거 같아요 이번 라운드는 말이죠 그렇죠 박인수 선수는 이제 각을 볼게 아니라 근처를 왔을때 확실한 한방을 이렇게! 꽂아 넣어야 되는겁니다 펀치를 꽂아 넣어야죠! 진짜 시야가 넓네요 이거 박인수 선수가 약간 허를 찌르는 스탑을 하려고 했었던건데 김다원 선수가 예측을 좀 했습니다. 자 그 사이에 하지만 김다원 선수가 위쪽으로 올라가서 박인수에게 바로 붙어요. 익시드 발동 시키고 다시 바깥으로 빠졌다가 합류하면 리셋이 됩니다. 스탑 스탑! 어? 하지만 본인도 떨어졌어요! 거리가 멀어졌는데요? 이런 본인도 떨어졌어요!! 자 이거 진짜 집중 해서 주행하면 따라 갈 수 있어요!! 자 약간 멀기도 하고 익시드 타이밍이 안생기다 보니까 이거 이렇게 되면은 김다원 선수 실수를 약간 기대 해야되겠습니다. 자 김다원 위쪽으로  올라갑니다 김다원 거의 트로피에 가까워 졌다고 본인도 느끼고 있어요!! 아 1라운드 89포인트 획득했던 박인수의 오늘 주행이라면 따라갈 수 있겠죠! 그리고 따라 가야죠 박인수는!! 9번의 도전을 했습니다 7년동안 기다렸던 이순간인데 김다원은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로열로더가!! 로열로드가 이렇게 깔리고 있어요!!! 자 지금은 괜찮은데 그래도 거리차이가 좀 좁혀 졌거든요!! 네~ 이렇게 되면 김다원 선수가 복합해지고 이거 한번 멈춰야되나?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빌드관리 해야되고 어차피 한번 싸워야될거 같습니다! 박인수도 준비하고 있고 김다원도 준비하고 있죠 올 때 익시드 쓰고 도망가는 판단 김다원 도망가죠 김다원 도망가요!! 이러면 따라잡을 수 없을 듯 보이는데 되나요??? 되나요??? 안쪽 들어가면서 드랲이? 드랲이? 되나요??? 붙었어요

김다원이~~~!! 들어옵니다~!!!! 16년이 걸렸습니다!!  로열로더가 탄생하기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