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 선조가 유능하다느니 평시에는 명군이 되었을거라느니 하는 좆같은 소리를 해대는데

어림도 없는 일이다.

차라리 음험하고 사악해도 유능하기라도 했다면 숙청은 숙청대로 하되 자신의 권위와 위신을 추락시키는 쓰레기같은 행보를 행하지 않았을것이다.

선조는 수양제나 위문제 조비처럼 잔머리10단의 고집스럽고 뻔뻔스러운 인간에 가깝다.

그리고 자기보신과 이기적인 욕심을 위해서는 뒷일따윈 생각도 안하고 저지르는 보기드문 개새끼이다.

애시당초 무능을 넘어서 직무유기에 가까운 원준량,원균부자를 중용하는 것에서 알수 있듯이 인재를 보는 눈따위가 있는게 아니고 이순신의 경우에는 녹둔도에서 여러차례 공을 세우고도 벌을 받은 전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을것이다.

이순신의 전라좌수사보다 원균의 경상우수사가 더 중요하고 막중한 자리인 것을 생각하면 도대체 인재를 보는 눈이 어디있다는 것인가?

그저 상식과 비상식이 구별이 안되는 조치인데 뭐가 인재를 알아본다는 것인가?

또 자신이 철썩같이 믿고 중용한 신립은 제대로 병력동원이 이루어지기전에 지연전을 펼쳐야 했지만 적의 세력을 파악하는 일조차도 안하고 무지성회전으로 일시에 섬멸되는 참패를 겪었으며 나중가서 상승장군이었던 이순신을 대신해서 임명한 원균은 말도 안되는 무군지경으로 조선수군을 전부 무너뜨려고 날려버렸다.

그리고 겁에 질려서 도망을 치는데 의주까지 몽진을 하는것은 맞는 일이지만 전략적인 후퇴를 넘어서 요동까지 도망치려고 하는 바람에 나라가 멸망당할 위기를 자초했으며 뻔뻔스러운 겁쟁이인 자신과 달리 세자인 광해군이 의연하게 분조를 이끌고 전시수상으로서 활약하자 그걸 뒤집겠다고 선양쇼를 해댄 후안무치한 병신새끼였다.

씨발롬의 조선뽕 새끼들아 도대체 이 새끼의 행보에 무슨 유능함과 활약이 존재한다는 거냐?

내가 이새끼를 괜히 수양제와 조비하고 동급으로 보는게 아니다.

거듭말하지만 이 새끼는 단지 잔머리를 굴리는 대는 도사이고 중요한 상황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결정을 하는 인간이며 무엇보다 군주로서 위신을 지키지도 못할 정도로 뻔뻔스러운 행태로 자기욕심을 채우는 인간이다.

게다가 자식들은 하나같이 백성들의 재산과 아내와 딸을 약탈하고 죽이는 살인자,강도였으며 임진왜란때 활약했던 광해군마저도 다를게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장수노릇도 못하고 자기처럼 트롤링으로 백전백승의 수군전력을 전멸시킨 놈을 1등 선무공신으로 삼은 그 뻔뻔함을 말도 못할 지경이다.

역시 뻔뻔스럽게도 전투에 전공을 세운장수들의 공은 가볍게 보고 오직 명나라에 구원을 청한 자신과 자신을 호종한 사람들이 공이 있다며 그것만 챙기려 들지 않나 진짜 성리학 원리주의로 절여지지 않았다면 신하들이 당장 때려죽였어도 이상하지 않은 개새끼짓만 하던 놈이었다.

진짜 선조시대에 조선은 원칙도 합리도 없던 시절이었다.

다시 말하지만 사악하고 악랄해도 유능하기라도 했으면 인정할수 있다.

하지만 병신같은 한국인들은 기록자체도 우습게 보고 항상 지좆대로 생각할려고만 하는 역겨운 종자들이기에 그 선조처럼 원균실드하듯이 그 새끼를 실드치는것 같다.

도대체 이 새끼가 잘했다고 하는것하고 못했다고 하는것하고 비교해보면 정말 말도 안된다는 것을 알수있다.

잘했다고 하는게 고작 이순신 승진인데 문제는 원균은 또 뭐냐는거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