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서른살만 되던 은퇴하던 해태빙그레 시절 야구관에 대한 보복의식 (???: 마흔살 넘어까지 뛰고싶다, 마흔살 넘어서도 야구할수 있다는 것을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 1년 더하는것에 대해 받는 포기할수 없는 고연봉 (은퇴하면 1억을 어디서 받음)

+ 80년대생들은 00년대생들이 대체해야하는데 저출산, 초저출산으로 머릿수 부족

+ 요즘 애들이 대체로 수비연습, 팀플레이연습을 잘 안하고 겉멋충이라 기본기 부족 (그리고 지도자 수준이나 훈련몰입도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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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금 40대 현역타자가 5명(추 국밥 강민 경수 도환)이고 오승환 노경은 고효준 김진성 우규민도 현역인 전례없는 대 틀딱시대고

강민호 이용규 전준우 손아섭 황재균 오지환 안치홍 박병호 김선빈 김상수 허경민 김재호 최정 정수빈 박건우 양현종 김광현 김재윤 고영표 이런 선수들이 아주 적폐가 될때까지 야구할거다. 특히 급 있는 선수들일수록 더 오래.

한마디로 80년대생들 이후로 쭉 시한폭탄이니까 앞으로는 그나마 틀테랑들을 잘 써먹는 팀이 성적낼거다

문제는 이팀 틀테랑들은 전부 이미 복구불가능할정도로 추해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