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구장자체가 좌석이 오래되서 좌석 싹 다 갈아버린것 강조하며 시즌권 인상안을 제시했는데
야구로따지면 자유석가격이 두배가까이 올랐고 매 경기마다 따로 끊으면 시즌권보다 2500원 손해
상승에 비해 혜택이 생일 알림, 농구잡지 7000원가량 한권
또한 선수들한테 구단 사정이 어렵다고 감성팔이하면서 선수들이 시즌권 구매하겠다고 자발적으로 나서겠다고함
그거 보고 우리 꼭지돌아서 선수들한테 강매하지말라니까 아무런 얘기없는거 보니 그대로 흘러가는듯함
또한 단기 토너먼트 우리 팀이 있는 날 간담회 진행해서
아는사람들끼리 입 쓱 닦아버리는듯 했는데 상승의 주 목적이
NBA와 일본에 비해서 표값이 터무니 없이 싸다는것임
(NBA경기력 메이저급 농구는 크보보다 호구니까 더 격차큼)
존나 열받아서 단장 페북에 납득이 갈만한 이유로 설명을 해달라 하니까 시 한편 올리고 관련 내용 싹 다 삭제
하.. 곧있으면 간담회 하는데 우리는 라이트팬도 너무 많고
시즌권자들이 단장한테 무한신뢰하는 새끼들이라서
솔직히 머리숫자로도 안될게 보이는데 할말은 하고싶어서 써봄..
어떻게해야할까..

From DC 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