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시험기간이라 공공도서관으로 왔는데 도망가고 싶다

역시 놀기는 대학도서관이 더 좋은 듯하다

오늘 하루 어떻게 버틸지 걱정스럽다

여기서 도보 약 15분 정도 가면 D 대형마트가 있으니까 19시 정도까지만 개기다가

거기나 가서 할인상품 몇 개 사가지고 집까지 약 1시간 걸어오면 되지 않을까 싶다

고향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무료 도서관이 세 곳 있는데

A 대학도서관 - 놀기 가장 좋음

B 공공도서관 - 집에서 가깝지만 놀기 나쁨

C 공공도서관 - 집에서 좀 멀고 놀기도 나쁘지만 인근에 대형마트 D가 있다는 장점이 있음

2004년 겨울 낙향한 이후 이 세 곳의 무료 도서관만 전전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인 선호도는 A>>>>>>>B>>>C 순서인데

오늘은 C 도서관에 체류하고 있는 중

여기 도서관이 구청건물과 붙어 있는데

솔직히 공무원들 봐도 하나도 부럽다는 생각 들지 않는다ㅎㅎ

혹시라도 공무원 생활 하고 있는 동창 보게 될까 싶어 고개 숙이고 이동은 했다만

평범하게 살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공무원들이 부럽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음

그 친구 예전에 이 구청에서 근무한다고 했는데 지금도 여기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진짜 공무원 시험 때려치고 사회 나가고 싶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그러고 싶은데

어쩌다 보니 내가 도서관에서 너무 오래 놀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뭐라도 결과 하나 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의미 없는 도서관 생활은 계속 될 것 같다

2013년도에 무료로 봐주신 분이 공부 그만 하고 사회 나가라면서

만약에 공부 계속 하면 그 생활 무한반복이라고 하더니

그 말이 그대로 적중하고 만 것 같네

아 그리고 어제 봤던 영화는 내용이 너무 단순해서(?) 별다른 후기라고 할 것은 없었다

내가 초등학교 시절에 이승현 씨가 나오는 고교얄개시리즈인가?

그런 영화 매우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 유튜브에 무료로 올라 왔기에 보기는 봤는데

그냥 70년대 한국사람들 생활상을 엿보는 정도의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오히려 그 전에 본 '장미빛 인생' 이런 영화가 더 재미있었던 듯

이 영화는 8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건데 유튜브에 무료로 올라와 있으니까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씩 보세요

상당히 잘 만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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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후보 기호11번 "남재준의 안보"

https://www.youtube.com/watch?v=ZYNGD-denug

무릇 지도자는 그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이 있는 법

대한민국이 절대빈곤을 벗어나지 못하던 60년대에는 박정희 같은 리더십이 필요했고

1953년 7월 휴전 회담 이후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이 가장 극심한 지금은

남재준 같이 안보관 확실하고 유사시 대한민국 영토와 주권을 수호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한 것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한 번만 더 도발하면 시리아의 예에서 보듯이 바로 선제타격을 할 수 있다고

공공연히 북한을 향해 경고성 메시지를 연일 날리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에 문재인(=노무현)이나 안철수(=김대중=박지원) 같은 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어디로 갈 것인가?

특정 우파 후보를 폄훼할 생각은 없기에 굳이 홍준표나 조원진 등에 대해서는 특별히 말을 하지 않겠지만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은 이순신 장군, 남이 장군 같이 결기가 센 무관 출신 지도자이다

기호 11번 남재준 후보로 애국 우파가 단일화만 된다면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한 운동장'으로 일거에 전환시킬 수 있고

궁극적으로 대선 승리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대한민국은 현재 전시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로 평시라면 홍준표, 조원진 등 누가 해도 될지 모르나

지금같이 누란지위에 빠진 상황에서는 경험 많고 노련하고

군대에서 오랫동안 검증 받은 남재준 장군 같은 분이 최적의 지도자감이다

당사자들에게는 매우 미안한 말일 수도 있지만 홍준표, 조원진 등은 진심으로 나라를 생각하신다면

남재준 후보에게 힘을 보태주시기를 정중하게 부탁드린다

애국우파가 남재준 중심으로 뭉치면 충분히 문재인, 안철수 꺾을 수 있다

군필 남성이라면 지금이 얼마나 위중한 상황인지 잘 아실 터

남재준 장군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해내기를

애국시민 여러분들에게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호소드리는 바이다

남재준은 한미연합사부사령관 육군참모총장 등을 거치며 능력, 사상 등을 검증받았고

특히 국정원장 역임하면서 대한민국의 국가기밀사항을 관장한 바

지금은 후보자 입장이라서 말씀을 아끼고 계시지만

19대 대통령에 취임하면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다지면서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고

대한민국에서 암약하고 있는 종복좌파들을 발본색원하여

통일한국의 토대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만약에 그의 임기 중 북한이 붕괴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이변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그 위기를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은

현재 대선후보로 출마한 사람 중 기호 11번 남재준 후보만이 유일하다

어제도 소라 먹고 잤더니

아점으로 해장라면 끓여야 해서 오늘 오전에 쓰는 글은 일단 이 정도로 마무리 한다

나는 진짜 요즘 문재인이나 안철수 같은 이가 대통령이 될까 싶어 잠이 오지 않는다

p.s

1.

19대 대통령은 기호 11번 남재준이 되어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 남재준은 육군사관학교 사성장군 출신(포스타 예편)으로,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와 주권을 수호해야 할 필요성이 극심한 때, 하늘이 내려보낸 이순신, 박정희 같은 큰인물이라고 본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 동안 추진된 '핵'볕정책으로 인해 현재 한반도에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도는데, 만약 문재인(=노무현), 안철수(=김대중=박지원) 같은 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 나라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생각을 해보면, 남재준 외 답이 없다  

2.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 동안 추진된 '핵'볕정책으로 인해 현재 한반도에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박근혜대통령은 억울하게 탄핵되어 국가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인데 이 한심한 국민들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연장이라 할 수 있는 문재인이나, 김대중 정권의 실세였던 박지원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안철수같은 이가 19대 대통령감이라고 떠들고 있으니 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니겠는가? 내가 볼 때 지금 대한민국을 구할 유일한 대통령감은 육군사관학교 사성장군 출신 남재준밖에 없다. 남재준장군은 현역 및 예비역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