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처음에 야구판에 들어오려고 할때 공약을 생각해보자 우리...

솔직히 뭐 야구 발전을 위해 독립리그 창설 이런 거 나 사실 관심없어 1그램도 나처럼 관심 없는 갤러들도 많다고 생각해..그래 까놓고 통큰투자 개드립도 야구판 fa가 얼마나 비싼지 모르고 깝친 대가라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어 ㅅㅂ 근데 이 kt 개새끼들은 왜 2군이 개씹창나는지 아직도 모르냐? 뭐!? 기존에 타팀에서 받아온 애들이 타팀에 2군급도 안되는 새끼들이라고? 다 이해해 구단이 돈이 없으니까! 근데 왜 지명으로 들어온 신인급 키울 곳도 안 만들어주고 야구한다고 깝치고 있니?

이거 2015년도 4월 기사다

29일 kt와 수원시, 여주시 등에 따르면 kt는 지난 2013년 제10구단 유치 과정에서 창단과 관련해 ‘kt의 약속’이란 문건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향후 청사진으로 제출했다. kt는 이 문건에 10구단 유치 시 이행할 공약을 총 10여개 항목에 걸쳐 서술했다. kt는 이 가운데에서도 ‘구단 설립 및 창단 지원’을 전면으로 내세웠고, 총 200억원을 투자해 2군 구장과 숙소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kt는 실제로 그해 10월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 일원의 9만3763㎡ 부지를 활용해 2군 구장과 보조경기장, 트레이닝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베이스볼캠프’를 건설한다는 세부 계획을 준비, 여주시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당시 kt는 2016년 초까지 캠프를 완공한다고 했으나, 현재까지 착공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여주시가 몇 차례 공문을 보내 캠프 건립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kt는 그 때마다 예산 문제로 공사가 미뤄질 것 같다는 답변만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여주시 한 관계자는 “캠프 건립은 kt가 계획부터 완공까지 모든 공사를 진행하고, 시는 행정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MOU 체결 이후 kt가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캠프 건립이 하염없이 미뤄지면서 kt wiz 2군은 운동할 장소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kt 2군은 현재 성균관대 수원캠퍼스 운동장을 빌려 쓰고 있으나, 사용 계약이 올해로 만료되는 까닭에 2군 구장이 시급한 상황이다.

2년 조금 넘은 기사야..이후 행보는 갤러들 전부다 알겠지 결국 갈때가 없어서 익산으로 꺼졌잖아..그 이후에 또 무슨일 일어났는지 다들 알지? 2군 마무리 캠프 국내 진행..교육리그 필요 없다고 불참 등등..씨발 차라리 퐈에 투자를 안 할려고 마음 먹었으면 최소한 2군에는 투자해야 될 거 아니냐?

우리가 우승을 바라니? 뭐 씨발 한국시리즈 우승하래? 가을 야구 꼭 해야 된데? 최소한 사람답게 야구하라는 거 아니냐? 2군 투자도 엿같이 해놓고 뭐? 올해 초에 기사에 떴더라 kt 화끈한 2군 투자, 2군도 해외 전지 훈련간다. 그 돈없는 넥센도 2013년도에 갔더라 아니 그냥 다들 가 2군 전지훈련..니들만 딴 리그에서 뛰다 왔냐? 다들 가는 걸 화끈한 투자!? 내 얼굴이 다 화끈거렸다 kt팬이라서 씨발..진짜 차라리 딴 곳에 매각하든가 제발 좀 그래줘라..괜히 구단 금액 키워서 받을 생각하지만 말고..딴 기업들 입장에서도 니들이 초반에 이렇게 망쳐놓은 야구단 인수한다는 거..쉽지 않은 결정일꺼다..그리고 제발 부탁인데..kt는 이제 제발 좀 수원에서 꺼져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