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3살인데 원래 직업이 춤쪽이었는데 어렸을때부터 문제였던 허리디스크 땜에 21살에 그만둠

그리고나서 공무원 준비 하겠다고 셤 준비하던데 1년채 안되서 셤 바로 포기함

그리고나서 자기는 공무원 체질이 아니라며 자격증 따겠다더니 그거는 1달도 안되서 포기 강남 컴퓨터 학원 보내줬더니 그거는 2달안에 포기함

이후 자기는 기초를 다지겠다며 구몬 학습 신청했는데 그거는 1~2번 수업하고나서 바로 학습지 끊음

결국 자기 핸드폰비도 못내서 나이 50넘은 아빠가 대신내줌.... (그리고 주말에는 남친과 놀러감)

근데 누나년이 허리디스크&거북목에 한의원 다닐정도로 팔도 안좋고 위염같은것도 있어서 여러가지 고질병 땜에 자신감을 잃었다고 취직같은거 다 때려치고 엄마랑 죽을때까지 살거래

근데 얘는 엄마 아빠 집 비울때 가끔 몰래 남친 집으로 데려오면서 내가 내친구 데려올때는 30분내로 안가면 겁나 눈치주면서 민폐짓해

게다가 엄마한테 들어보니까 누나년은 싸가지가 없어서 당시 누나년 위염 같은걸로 아프거나 입원했을때 담당하던 의사들 역시 누나년의 띠꺼운 태도땜에 존나 싫어했다함

근데 최근에 나한테 불똥튐

내기 모의고사 영어 못봤다고 나보고 당장 영어학원 바꾸래. 그리고 지가 다른 학원 알아보겠대 (근데 정작 돈 내는건 지가 아니라 엄마인데 왜 지가 지랄하는지 모르겠음. 지돈으로 내는것도 아니면서)

그리고 내가 콱빠 야구빠다 보니까 야구 분석하거나 비평글 쓰는거 좋아하거든? 근데 나보고 야구 분석하는거 한번만 더 보이면 죽여버리겠대

내가 그래서 관여하지 말라니까 누나년이 " 대학 갈 새끼가 이래?? " 너랑 내가 6살 차이나는데 감히 네가 나를 꼴아봐? " 이런말 하면서, 쌍욕하며 하드볼이랑 테니스체를 나한테 갖다 던지거나 휘두름

그리고나서 자기는 화가나면 나 자신도 분노가 제어가 안되니, 칼로 날 찔르고 경찰서로 갈수 있대

결국 엄마가 누나년을 몸으로 말리니까 누나년이 눈에 뵈는게 없어서 엄마한테 " 엄마도 맞기 싫으면 가만히 있어 " 이지랄하면서 엄마도 위협함

누나년은 평소에 티비나 보면서 깔깔 쳐 웃다가 아빠만 들어오면 눈치보여서 방안에 짜져살음

이런 미친 싸이코 누나년 어뜨케야함??

진짜 유치하고 병신같은 생각인거 알지만 데스노트란게 있다면 저년 먼저 적어버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