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시즌7

군대를 다녀오고 롤을 다시 시작했는데,

롤 계정을 아는 동생한테 줬던적이 있음.

아는 동생이 이미 플레티넘을 찍어났어서 다시 달라하기 미안한거임 ㅋㅋ

그래서 어차피 재활좀 시킬 겸, 1레벨부터 현질 좀하고 내가 키우기 시작함.

그러다가 배치를 보려는데 무슨 포지션을 선택하더라고? 그때 당시엔 이게 정말 신기했음 ㅋ

주포지션 원딜 부포지션 미드or정글 돌려서 숟가락 유저가 됨 ㅋㅋ

시즌9 골드 2까지는 올렸으나 쓸쓸 벽을 느끼기 시작함.

라인관리라는 개념 ㅈ도 없었던 나는 싸움만 나면 라인도 안보고 합류하던 때라 ,

당연히 벽이 느껴지지 .

그러다가 아는 형 중에 한명이 정글이랑 서폿 자주하는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이 판테온 서폿이

ㅈ사기라는 거임 ㅋㅋㅋ 그때당시 판테온이 리메이크 됐고 미드 빵테도 사기였음.

여튼 그 형이랑 자기랑 하면 버스태워 주겠다 했고,

나는 판테온 서폿과 바텀 듀오를 하기시작함,

결과는??

라인전도 ㅈ나쎄서 라인전 맨날 이기는데, 이형이 6레벨도 아니고 5레벨만 되면 미드 로밍을

가는거임 ㅋㅋ 혼자서 2대1을 해야하는데 cs를 못먹어서 ㅈ나 빡쳤지만 ,

빡치기에는 점수가 너무 달달했음. 이빨 썩을뻔 ㅋㅋㅋ

그렇게 시즌10에 판테온 서폿듀오랑 다이아를 찍엇음 ㅋㅋ

나중에 롤드컵 보니깐 베릴이 빵테 서폿으로 꿀빨고 있더라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죤나웃기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