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에 클럽 자격으로 나갈 매우 유력한 한국 팀 = 젠지, 디플러스 기아

이유 : E스포츠 월드컵이라서 여러 게임의 게임단을 소유한 구단들만 출전 가능함.

그중에서 젠지는 세계 3대 메이저 E스포츠 게임인 롤, 발로, 글옵 게임단을 다 가지고 있는 글로벌 게임단이고, 심지어 굴리는 게임단 수도 가장 많음 거기다 구단가치도 아시아에서 넘사벽 1위임

디플은 롤 발로에다가 비록 짜잘한 게임들만 있긴 하지만 어쨋든 여러 게임단을 가지고는 있음

T1은 못나가냐? 일단 못나갈 확률이 큼. 왜냐하면 각 게임 종목마다 특별 초청팀을 섭외한다던가 하는 말 자체가 아예 없었음 그래서 뭐 롤 전형으로 나간다던가 할 확률이 매우 낮음

T1은 소유하고 있는 게임단이 롤, 발로 뿐인데 문제가 발로는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에 종목 자체가 없음 그래서 소유 게임단 수의 부족으로 못나갈 확률이 높음

위에 짤 사진 상금을 보면 알겠지만 클럽 챔피언십 상금이 $2천만원인데 이게 참가한 게임단의 전체 게임 종목 순위를 총합해서 주는거임 올림픽 같은 거 ㅇㅇ

롤 순위, 글옵 순위, 피파 순위, 배그 순위 이런 것들을 다 총합한 전체 클럽 순위를 나눠서 상금을 줌

그렇기 때문에 여러 게임의 게임단을 소유해야만 E스포츠 월드컵에 참가할 자격이 생긴다고 보면 됨

또 각 종목마다 상금도 배정되어 있음 롤이 가장 높다고 함

실제로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 트위터가 젠지, 디플러스 기아를 팔로우 했고 심지어 젠지는 인스타로도 팔로우 함

젠지는 걍 참가 확정이라 봐도 됨 애초에 젠지가 아시아 E스포츠 게임단중에서 구단가치 넘사벽 1위임

T1은 억까 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운영중인 게임단이 롤, 발로 2개뿐인데 심지어 발로는 E스포츠 월드컵 종목에 없어서 게임단 수 부족으로 못나갈 확률이 높다...

T1이 참가하긴 위해선 E스포츠 월드컵에서 각 게임 종목마다 특별 초청 제도 이게 있어야만 가능함 롤 종목에서 특별 초청 받는 게 아닌 이상 참가가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