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848이라고 하지만 앞에 888은 솔직히 다룰 가치 없고

4는 ㄹㅇ 주범 맞다고 본다만 뭐 하루 정도는 그럴 수 있다쳐

23년도 국제전들은 뭐 메타핑계, 도란피넛핑계 대는데... 난 쵸독이라 그런지 설득력 있어보임

다만 그 도란피넛 바꾼 올해는 진짜 증명해줘야 된다고 봄

이게 탑정글미드가 상체로 괜히 묶여불리는 게 아닌데

국제전 약한(프레임이든 진짜든 간에) 세 명 상체로 달아놓으면 당연히 저점 연쇄작용 터지면 답없지

올해는 설사 쵸비가 똥싸더라도 기인 캐니언이 끌어올려줘서 꾸역승 하면서 쵸비도 감잡고 국제전 혈뚫길 바람

만약 올해도 22때처럼 저점 뜨던가 23때처럼 같이 휩쓸리면 흠... 쵸독들 많이 힘들듯... 더 이상 할말이 없어지니

말은 이렇게 했지만 솔직히 난 긍정적인 게 플옵에서 쵸비 폼 꿋꿋한 가운데 기인이 원투펀치 잘해줬고 캐니언이 나름의 클러치 해준 거 같음

도란 피넛이었으면 쵸비 무너지고 멘탈도 같이 무너졌을 거라고 봄

딱 플옵 느낌대로 가면 국제전 뚫을 거 같음... (바텀 문제랑 별개로)

물론 이렇게 안된다??? 그럼 도란-피넛 범인 몰이도 이젠 못하는 거고 뭐... 프레임이 아니라 사실이 되는 거임

난 올해가 쵸비 마지막 증명 기회라고 보고 존나 잘했음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