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외할머니 생신이셔서 큰외삼촌네 모이기로 함
엄마랑 이모들 먼저 모여서 준비한다고 이틀전에 감
나는 사촌형 방에서 겜하다가 늦잠 잠 하루종일 자니까 나버리고 다들 볼일 보러감
점심때 쯤 일어났는데 목이 말라서 거실에 물먹으로 가는데 야동소리가 들림 뭐지하고 두리번거림
사촌누나 방에서 ㅈㅇ 하길래 훔쳐봄
개꼴려서 바지 벗고 ㄸㅊ려는데 누나한테 걸림
누나 어버버 하는데 나도 정신놓고 그냥 내꺼 누나한테 넣음

누나 별다른 저항도 안했는데 내가 넣고 10초만에 쌈
나랑 누나 서로 정신 차리고 상황판단하고 나 바로 내방으로 런침
내방에서 ㄲㅊ닦고 문잠그고 한 한시간 지나니까 누나 가 나오라고 함

언제부터 봤냐 누구한테 말했냐 이거 성범죄다 등등 겁나 화내면서 울엄마한테 말할꺼다 울다 화내다  혼자 난리치는데 집에 둘뿐이 없고 그래서 그냥 무릎 꿇고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만 계속함

그렇게 한시간 넘게 떠들다가 절대로 다른데 말하지 말라고 하고 이 사실 다른데서 들리면 나 죽여버린다고 함

여기까지는 아주 큰 실수긴한데 외할머니 생신 끝나고 일이 벌어짐
우리 외가쪽이 되게 막장이라 생신잔치에서 애들한테도 술은 어른한테 배워야지 하고 맥주 한잔씩 줌
광고에서 보면 한모금 마시면 나이아가라 폭포마냥 시원할꺼 같은데 맛도 없고 맥콜이 2억배 더 맛있는거 같음

어른들 술취해서 자기들끼리 2차가고 대학생 사촌형 누나들 이 자기들 먹을 술이랑 안주사서 집에옴

거기서 그냥 겜하거나 잤으면 됬는데 술자리 껴서 조금 먹다보니 취함
나랑 일있었던 누나는 조금 마시다가 들어갔는데 술김에 그누나 방에서 이불깔고 누움  다른 누나 형들은 자나보다하고 불꺼줌

같은방에서 불끄고 누워 있는데 자꾸누나 알몸생각남
게다가 누나 되게 짧은 반바지에 민소매만 입고 누워 있어서
계속 꼴림
만질까 말까 하는데 갑자기 자는 줄알았던 누나가 내 이불속에 손 넣더니 내꺼 잡음

경멸의 눈빛보내면서 이럴줄 알았다 뭐하려고? 이러는데 내가 어버버 거림 그런데 누나가 내꺼 ㅈㄴ 흔드는거임
나도 누나 가슴 만지려고 하니까 가만 있으라고 함
벙쪄서 가만히 있는데 나 ㄸ치게 하다가 갑자기 뒤돌아서 ㅈㅇ 함

나 정신놓고 저번처럼 다시 넣으려고 하니까 누나가 내뺨 때리면서
절대 눈뜨지도 말고 소리도 내지말고 자기 몸 건들지도 말라고 하면서
위로 올라와서 넣음

나 눈감고 손으로 입가린다음에 좀하다가  사정함 일어나려는데 누나가 나 또 때리고 아까처럼 가만 있으라고 함 내꺼 다시 세움  그리고 다시함 이렇게 세번을 하니까 ㄲㅊ가 너무 아픔

그래서 ㄲㅊ 아프다고 하니까 이젠 자기 꺼 빨라고 시킴 그때도 자기 몸 건들지 말라고 함 그렇게 내 ㅈ액이랑 누나 ㅇ액 다빨고 삼키게 까지 함

또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하고 잠

이번 주말에 사촌누나한테 놀러가도 되냐고 카톡했는데 다 읽씹중임

누가 잘못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