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컵이 2026 아시안게임 차출을 위한 참고 지표(가산점)가 되버린 미친 상황에서 군면제를 받을 수 있는 후보를 생각해보자

우선, 내년도 25월즈는 너무나 중요하다. 우승하는 순간 아시안게임 차출될  가능성이 높다.

군면제를 받을 당시에도 T1에서만 3명, 젠지에서 1명을 뽑았다. (제우스, 페이커, 케리아, 초비) +LPL 2명

그런데 리그와 월즈가 아시안게임의 차출 지표가 되어버리면 동부리그는 가망이 아예없으니까, 케스파컵도 아시안게임 차출의 기준에 포함한 것이다 

25월즈의 가능성을 젠지, 한화, T1 셋 중 하나라고 가정하고 아시안게임 차출 가능한 멤버를 보면

  탑    :  기인, 도란                    제우스(면제)

 정글  :  캐니언, 피넛, 오너           카나비(면제)

 미드  :  제카                            페이커,쵸비 (면제)

 월딜  :  바이퍼, 구마유시             룰러(면제)

서포터:   딜라이트, 듀로               케리아(면제)

특징1) T1이 만약25월즈를 우승해버린다면 3명(도란, 오너, 구마)가 아시안게임 차출 가능성이 있고 만약, 26아시안게임의 금메달을 딴다면, T1의 멤버는 전원 면제가 된다.

특징2) 제카는 본인이 월즈 우승하든 말든 어지간하면 아시안게임 차출이 거의 확정이다

특징3) 기인은 본인이 월즈를 우승해야만 아시안게임 차출의 가능성이 높다.(밑의 5번에서 가짓수 설명)

특징4) 페이즈는 군면제를 받을 수 있을까? 

 룰러와 카나비는 LPL리그에 속하지만 당시에는 케스파컵이 아시안게임 차출의 지표가 아니었다. 케스파컵의 가산점을 0점도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페이즈가 바이퍼와 구마를 제치고 차출의 가능성이 있는지는 의문

특징5) T1의 25월즈 우승이 아니라 한화, 젠지의 우승일 경우

 5-1)한화 우승-> 피넛,제카,바이퍼 확정   (정글,미드,원딜)

                 -> 기인or 도란  中  기인 확정 (탑)

                 -> 딜라이트 or 듀로 (서폿)

                  -> + 식스맨 감독 선택 (캐니언or 오너)

    결론: 기인,피넛,제카,바이퍼,서폿 + 감독지명(캐니언or오너)     

 5-2)젠지 우승-> 기인,캐니언,듀로 확정 (탑, 정글, 서폿)

                 -> 제카 확정 (미드)

                 -> 바이퍼or 구마유시 (원딜)

                  -> +식스맨 감독 선택

  결론: 기인, 캐니언, 제카, 원딜, 듀로 + 감독지명(1인/ 원딜이 바이퍼일시 한화2명이므로 식스맨 1명을 T1에서 가져올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오너일 가능성.  만약 원딜이 구마유시일 경우, 각각 한화 1명, T1 1명이기 때문에 성적순으로 피넛이나 오너가 식스맨일 가능성이 있다. )

특징6) LPL의 25월즈 우승일 경우

 이 경우는 잡음이 없으려면, 25LCK 피어리스 방식의 단일 시즌제의 순위를 기준으로 삼고, 나눠먹기할 가능성이 있다.

 LCK가 단일 시즌이므로 LCK 우승팀에 3명, 차등으로 비우승 팀에 각 1명씩 2명,  +감독의 식스맨 지명 1명

 즉, 이제는 리그도 중요해졌다. ( 내신-수능 정상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