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커는 스탠딩 메이지를 잘한다.

- 사실임

- 스탠딩 메이지만 잘한다고 한 적 없음.

-> 근데 페이커는 다른 피지컬챔을 못하는 것처럼 느끼게 함

예시를 들자면 

쵸비는 cs를 잘먹는다.

- 실제로 cs를 잘먹고 라인전도 잘하지만,

- but chovy cs와 같이 cs만 먹는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것과 같음.

2. 페이커가 요네 사일 아칼리를 깎아왔다. 잘해졌다.

- 걍 예전부터 잘했음. 사일러스는 월즈에서 9연승 중이었음.

- 옛날부터 자주 했고 잘 했음. 큰 대회에서도 기억에 남을만한 퍼포먼스도 많이 보여줌.

- 요네 못했다기보다 걍 메타 아닐 때 안 꺼냈던 거고, 못했던 걸 잘해져야 깎아왔다고 표현하는 건데 애초에 얼마 하질 않았음.

그렇다고 승률 안 좋았던 것도 아니고.

-> 걍 1번이랑 겹침. 스탠딩 메이지 말고 못했다는 듯.

칼챔 못했는데 "노력과 연습" 꾸준함으로 극복해냈다는 듯이 프레임 짜는데 존나 가소로움.

3. 페이커는 운영을 잘한다.

- 1번이랑 걍 똑같음. 운영만 잘한다곤 안했지만 운영이 주특기인 것처럼 프레임질함.

- 실제로는 걍 모든 걸 잘함. 

걍 챔프폭 넓고 라인전 교전 로밍 운영 한타 다잘하는 꽉찬 육각형인데

피지컬 관련된 것을 제외하고 특정 무언가를 칭찬한다??

칭찬이 아니라 프레임질임ㅇㅇ 아주 음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