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우스와 에이전시


일단 제우스와 에이전시간의 계약은
다년계약이고 계약해지시 해지하는쪽에서 돈이 많이 깨지는 계약일거임 (보통 에이전시 못바꾸는 이유)

2. 구단과 에이전시

구단과의 계약 과정은 무조건 에이전시와 진행되기때문에
선수는 과정을 알 수 없음.
그리고 올해엔 작년처럼 못하게 티원과 접촉을 더 막았을거임
(우제가 에이전시에 입김이 셌다면 작년계약때 티원에 직접 전화하지 않음.)
여기서 알 수 있는 항목은 제우스가 악질 에이전시에 끌려다닌다는거임.

3. 에이전시와 한화

모두가 예상하듯 에이전시와 한화 사이에서 서머때부터  템퍼링이 있었을거임
근데 에이전시가 월즈가 끝난 이후 선수한테 말했을 가능성이 큼
미리 이야기 해봤자 선수 경기력이 떨어질수도 있고
월즈우승해야 선수 몸값을 띄워야 에이전시에서도
가져가는 돈이 많기 때문
그래서 서머때부터 에이전시와 한화 사이에 접촉있을거고
한화감독이 우승목표 어쩌고 한게 서머때
에이전시와 얘기한 부분임
(경기력 한참 안좋을때 이미 자기들끼리 옮길 생각 하고있던거)

4. 결론

템퍼링 알다시피 정황은 넘침
에이전시와 한화의 짜고치는 고스톱임
제우스가 아얘 잘못이 없는건 아니지만
지금 힌화랑 에이전시 하는거 보면 자기들 이득볼거 다 보고
제우스 방패막이 세우는 꼴임

그만큼 선수생활하려면 에이전시를 잘 만나야 되는듯
지금 욕먹는거 80프로가 제우스 욕인것 같은데
안타깝다..
정작 이 사태 주도한 내막이 있는데.. 선수만 욕먹는 상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