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러가 완성형 원딜인거 알지 기캐쵸 캐리력 원톱

근데 근본적으로 기캐쵸룰은 성장캐리에서 고점이 나온다는거고

선턴을 절대안잡고 후턴 후진입을 한다는게 중요함
너희가 탑라이너인데 상대정글은 선턴잡고 탑갱오는데 우리정글은 캠프돌고 후턴보면 뭐가 더 편하고 뭘더원하는데, 선턴아님?
서폿 입장에서도 라이너들이 강가쌈 선턴, 선시야, 같이 들어가서 피까이고(실제로는 그걸하려면 라이너들이 암흑시야 논타겟 반응해서 무빙으로피해야함) 시야잡아주는거 이걸 해주는게 훨씬 지표이득봄

시야싸움에 있어서 기캐쵸룰이 먼저 강가에 와서 시야를 잡는 일이 없는데 상대 라이너는 먼저 강가에 와서 듀로가 5초간 1대3 대치 무빙을 계속 강요받는다는것이, 그리고 메타상 서폿이 스킬 한방만 맞아도 죽는다는건이 매우 크리티컬함

젠지가 한타할때 최초cc를 써서 적진 한가운데 노출되는 인물이 저 넷중 한명인 상황은 절대로 일어날수가없고
젠지의 상대팀 입장에선 확정적으로 듀로가 선진입임을 100프로 확신가능하다는점도 크리티컬함

그러므로 젠지의 서폿 픽은 노틸 레오나 알리 브라움 렐 다섯개로 고정되고, 밴픽 카운터를 당하기 쉬워짐(레나타에 맨날 떨어지는 젠지)



이게 도구짓이라는게 귀찮은 잡일인데
예전엔 서폿이 튼튼해서 혼자시킬만했다면
이젠 서폿이 헬퍼를 써도 혼자 도구짓 하면 필연적으로죽어
그리고 데스는 골드경험치 손실로 이어지고 양의 피드백으로 더 몰아죽고 더 스트레스가 누적됨

이걸 방지하는것이 팀원들이 도구짓을 도와주는건데
티원은 5명이 골고루 도구짓을 하고
한화는 피넛이 도구만큼 도구짓을 해줌

근데 젠지는 도구혼자 도구짓을 한다는거지
설거지 수백그릇을 혼자 하는 느낌이라는거

그걸 막으려면 기인이 애매하게 레넥 뽀삐, 룰러가 진을 한다 이정도로는 못메꿈

기인이 오른 사이온 크산테를 하거나
룰러가 대놓고 시에스 프리징당하던가
그런상황이 나와야 한다는건데

과연 롤드컵 토너먼트에서 대놓고
룰러가상대원딜보다 시에스 30개 밀리는 희생을 룰러한테 시킬수있느냐 dpm 개발리는 상황을 부여할수있느냐

이게 어렵단거지




네라인 캐리롤을 추구하는순간 탱폿은 그냥 정신착란 전기고문당하는 급으로 고통받음

솔랭에서 서폿들이 탱폿 안하려하고, 쌍포메타때 솔랭서폿유저 멸종해서 아직까지 유저없는게 이것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