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즈 : 큐베랑 인터뷰증 어떤 선수가 멋지냐고 하니까 페이커라고 하면서 '자신은 꿈이 없었지만 어릴때부터 페이커가 너무 멋져서 페이커를 보고 프로의 꿈을 키웠다' 라고 대답함 큐베는 당황하는 표정으로 변함. 그 영상 올라오자 어떤 팬들이 눈치없이 페이커 언급했다고 어려서 사회생활 못한다고 깜

빈 : 암흑기였던 티원 17~18년도때 프로데뷔도 전인 어린 빈이 페이커를 위해 유저들하고 "감히 우지도 신 페이커와 비교불가인데 감히 스트리머 따리랑 페이커랑 비교를? 니네 그냥 꺼져라" 라며 키배뜸. ㄹㅇ 새싹부터 지독한 페독이었음. 프로데뷔 이후로도 페이커는 나의 롤모델, 티원의 핵심은 페이커 나머지라인은 평소대로하면 된다, 24롤드컵 이후로는 페이커를 영원히 존경합니다 라고 언급

스카웃 : 본인 롤드컵 결승 우승소감으로 페이커를 위해 복수해서 기쁘다는 식으로 답하고 나중에 또 다른 인터뷰에서 수상소감을 왜 그렇게 했냐니까 페이커는 나의 롤모델 존경한다고 언급 계속함. 지금까지도 꾸준히 존경한다고 언급

야가오,샤오후도 좀 찐팬같긴함 매일 만날때마다 1:1사진요구 유니폼까지 사서 싸인요구 계속 대회마다 만나고싶다, 롤모델이다 페이커는 롤 역사상 가장 위대한선수이며 존경한다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