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제가 게임도 잘하고 선수로써 성공한건 사실이지만, 제가 부족한것이 분명히 있고 남들을 보면서 배우고싶다는 마음을 가지는거 자체가 저는 겸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나 그런게 시대적으로 항상 옳을수가없는건데 본인이 가진것들이 항상 옳고 잘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것들이 안타깝다.

구마: 상혁이형이 감독하면 그 팀 선수는 별로 하고싶지가 않은데. 난 상혁이형한테 별로 코칭 받고 싶지않은데. 감독.. 감독 당하고 싶지 않은데. 막 저한테 뭐라하면 열받는데 감독이라서 아무 뭐라고 하지도 못할 거 아니예요. 훈수둬도 내가 뭐라 할 수가 없잖아. 안그래도 솔랭할때 옆에서 상혁이형 말 너무 많아요. 

페이커는 분명히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하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것들이 항상 옳을수가 없으니 (당연히 롤도 패치로 게임이 바뀜) 바뀌어가는 것 들을 배워서 발전해가야한다 라고 하는데

구마유시는 하.. 상혁이형 개시끄럽네 내가 옳은데.. 이러면서 아직도 내구도패치전 돌풍메타에 머물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 대상혁은 평가가 나날히 더 떡상중이고 구마는 벤치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대상혁은 이미 알고 있었음

또 당신입니까 J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