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자

이게 없어서 은퇴하는 선수들

이게 뭐냐고?

바로 챔프와 메타 습득 적응 분석

간단하게 적응력

은퇴하기 직전인 선수들 대부분이 보면

폼이 떨어졌다 가 가장 큰 이유인데 이게 큰틀에서 보면  상대선수와 하늘과 땅급으로 차이나는게 아님. 심지어 어떨땐 반응속도 가 더 빠름

폼의 가장 큰 원인은 아집임. 새로나온 신챔프 숙련도 키우기 보단 기존의 자기가 잘했던걸로 커버치려고함. 제 3자가보면 너무 잘보이는데 막상 본인이나 팀원들은 새로운것에 도전하기 보다는 기존의 것을 고집함.

여기서 부터 삐걱거리다. 결국 메타변화에도 못 따라감.

상대방은 게틀링 건 들고오는데 혼자서 딱총들고 개쇼하는지 모르는 상황. 결국 게임은 불리하게 시작하고 지기라도 하면 선수 스스로 위축대고 어이없는 판댠으로 개미지옥에  빠짐

페이커가 고트로 칭송받는 이유가 이거임. 최소한 롤에 관해서는 편견이 없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늘 트라이함

결론

고트인 페이커 조차도 끊임없이 시도하는데 ㅈㅂ들이 지 챔프 지 겜스탈 고집부리는거 보면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