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오던 말이 밸류의 젠지 스노우볼의 티원이였음

근데, 아무래도 밸류는 30분 이상 간다는거고, 초반엔 주도권이 없으니까 초반엔 교전을 피해야함. 중후반 본인이 강할때 싸워야함

즉 존~나 지루하고 똑같은것만 보게 된다는거임. 그래서 라이엇이 롤드컵때부터 교전 스노우볼 메타로 바꾸었고

심지어 녹서스 테마라면서 옵젝 추가해서 더 개싸움하게 만듬 

이제 시대는 밸류보다는 주도권, 교전, 스노우볼임.

이걸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젠지가 밸류보다 주도권 픽을 우선해서 가져간거임. 그 밸류의 젠지가 

근데 티원은 구마유시 수련법 때문일까, 23 징동 24 blg를 교전으로 때려잡은 교전력을 믿어서일까 반대로 밸류픽을 존나게 선호함

오공 빅토르 갈리오 카이사 제리 등등, 오히려 초반 주도권이 약하지만 후반가면 이긴다는, 마치 젠지같은 픽을 꺼냄

그것도 밸류하면 세계1위까지 찍어본 젠지를 상대로

근데 이김. 마냥 밸류가 아닌 교전+밸류로 이김

진짜 존나 무서운게, 이러면 티원은 어떠한 메타가 와도, bo5가 되어도 지지않는 팀이 될 수 있음.

bo5되면 무조건 현 메타와 다른 메타픽을 꺼내야한다고 갱맘이 말함. 즉, 밸류픽이 무조건 나온다는거였음.

이거때문에 젠지가 lck컵 우승한다고 봤는데, 오히려 지금 보면 밸류도 잘하고 스노우볼이야 구마유시컵으로 정점에 오른 팀이라

진짜 약점이 없는 팀이 되었음 시1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