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입장에서 T1 제오페룰케 로스터 구성된다고 생각해봐라 끔찍하자나
그래서 룰러주면 안되서 오버페이로 룰러사온거임
티원이 페이즈에 접촉할리는 없을테니까

페이즈가 경쟁팀에 갈리는 없고 잘 구슬려서 LPL쪽에 좋은조건으로 가게해주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아니겠어? (라고 겉으로 내세움) 하면서 유학이니 어쩌니 하면서 언플해온거임
룰러사서 티원에 '원딜'이 생기는걸 막으면 자기네가 리그월즈 먹을수있다고 생각한거임

그래서 룰러도 최대한 시간끌면서 야금야금 몸값올리고
( 이때 시종팀은 헛된희망품으면서 철저하게 이용당함 룰러or페이즈 각 떴냐? 하면서 희망고문당하면서 말이지 )
젠지도 늦게하면 늦게할수록 티원이 플랜B(바이퍼)로 넘어가기힘드니까 서로가 원하는바가 일치함

덕분에 룰러몸값만올라서 리헨즈도 못잡은거임

결국 티원은 이런 이유로 룰러가 너무 비싸서 포기했고 바이퍼도 사실 비슷한 가격이다보니 최종적으로
아무오퍼도 없는 구마유시를 헐값음로 재계약함
가좆놀이 동일로스터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우면서
우리 스토브 패배한거 아님 우리 원래 구마원했음 ^^ 

슼런트는 애써 눈웃음까지 지어보지만 그 꼬라지 보고 제우스는 탈출한거임

최종적으로 젠지는 잃은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T1 꿈의 로스터를 막는데 성공했고
성공한 스토브처럼 보였음

스매쉬가 등장하기 전까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