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가 올해 내년 꼴아박아도 무조껀 갈수밖에없다

이미 군면제라고, 본인욕심에 다른 선수의 면제기회를 뺏어간다고 이기적인 놈이라고 온갓 잡것들이 난리치고 드러눕고 내란을 일으켜도 페이커는 로스터에 무조껀 박힌다

페이커도 이런 상황을 아니 본인속마음이 그게아닐지라도 내년에도 또 가고싶다라고 현명하게인터뷰 하는거고

아겜에 왜 이스포츠가 들어갈까?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저변확대? 

이스포츠도 스포츠라는 세계적 공감대가 깔려서?

그런거 아니라니까

결국 $$ 의 문제라니까

하계 동계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를 많은국가들이 자국 개최를 포기하거나 기피한지 한참됐다

"돈" 이 안되니까. 세계경제도 안좋아서 다들힘든데 적자를 강요받으니까

외국인 관광객유치로 인해 지방경제 활성화? 그런거없구요

높은 시청률과 관심으로 광고효과? 주무세요임

정치인들의 업적작이나 전체적인 인프라를 가지고있는국가끼리 돌려막는중임 안할수는 없으니까

아겜같이 더 마이너한 대회는 정말심각한 수준이라

적자폭을 줄이려면 시청률과 광고가 알파요 오메가인데

근데 그게 보장되는 페이커를 뺀다고?

그것도 개최지가 일본인데? 일본에서도 페센세는 신인데?

일본에서 콘솔말고 인터넷기반겜하는 모든애들이 t1물고빠는데? 동남아쪽 애들도 육상 수영같은건 안봐도 페이커나오는 경기는 봐줄텐데?

개최국인 일본,방송국,광고주가 개지랄떨면서 무조껀 보내라고 압박줄텐데 한국이스포츠협회같이 힘 좆도 없는곳이 어깃장을 부릴수있다고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이다

그러니 내년 아겜 페이커 손목 보호대는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