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허구이며 전혀 실제와 관련이 없는 정치적 색이 투명한 글임을 알립니다.

내이름은 노현무 오늘은 두부를 사러 길에 나서지

'마트에 들어서자 시원한 냉장 바람과 함께 각종 채소냄새가

코를 찔렀다.'

이 추운 날씨에 히터는 없는 걸까? 어서 두부를 찾아야겠군

뚜벅..뚜벅..

여기있었군! 어서 계산대로 향해 두부를 계산하자

...

여기가 계산대이군 계산이요~

삑...

'5천원 입니다.'

!!!!!!!!!!!!!!!!!!!!!!!!!!!!!!!!!!!!!!!!

이럴 수 가!!!!!!!!!

내가 갖은 돈은 4천원.. 하지만 두부는 5천원..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바로 그거야!!!!

.... 저.. 혹시 ,... 두부.. 외상.. 가능합니까....???

종업원(재무인) : 흠.. 외상이라.. 무엇을 담보로 거실 수 있죠??

이 부엉이 모양 황금 바위를 담보로 걸죠

못해도 500은 할 겁니다.

'그거 좋지요!!! 외상..! 허락하겠슴니다 훠훠'

그렇게.. 난 두부 외상을 성공하였다.

뚜벅.. 뚜벅..

히히 오늘은 이 두부로 무슨 요리를 해볼까..

두부전골? 아니 된장찌개도 좋겠군..

'그때 조용히 누군가 다가온다..'

???? : 스윽...... (후후)

어어!!! 밀지마라!!!

!!!!!!!!!!!!!!!!!!!!!!!!!!!!

털썩!

(푸지직...)

...........................

.................................

.

.

.

.

.

!!!!!!!!!!!!!!!!!!!!!!!!!!!!!!!!!!!!!!

두부가 깨졌잖아!!!!!

어떤 새끼야!!!!!!! 

어떤 새끼가 날 밀었어!!!!!!!

흑흑 두부.. 내 두부 외상이 깨졌어..

부엉이바위를 담보로 줬는데 .. 깨졌다고!!

( 그 시각.. )

??? : 하하하 예 .. 예.. 아 물론이죠 확실하게 밀었습니다.. 두부가 깨졌더군요

제 검사 짬밥이 얼마인데.. 확실히 처리했습니다.. 증거도 없구요

검사장 자리란뇨 허허 과찬이십니다.. 아직은 멀었지요

??? : 그래.. 아주 잘했네.. 그 친구가 매일 두부전골을 먹기위해

그 골목으로 산책을 하러 간다는 것은 너무 중요한 정보였어..

다음에 보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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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노현무는 두부가 깨져버려

두부전골을 먹지 못 하였고

깨진 두부를 환불하기 위해

마트를 찾아갔지만

노현무의 PC 메모장에

너무 많은 두부를 먹었다..

나의 소비로 많은 사람들이 두부를 못먹었다..

라는 등의 메모가 적혀있다는 것이

증거로 되어있어 환불조차 받지 못 했다..

노현무는 그런 메모를 작성한적이 없는데..

기묘한 하루였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