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갤러들이 넘 슬퍼할까봐..
이런 사람들 얘기 듣고있음 병원장아들이나 중소기업자식들은 그냥 서민이구나 싶음 나도 그렇구

그러나..
그중에 돈자랑하는사람 한명 못봤음.
이마트에서 옷사입고 시장에서 물건사고 정말 검소하게 산다.
차나 집은 좋은거 갖구있는사람들 많은데 사람 하나만 보면 티를 안낸다고 해야되나.자식들까지
여기집애들이 버버리니 티나는 고급브랜드 입은거 한번도 본적없음

돈많은집은 그걸 시기하는사람이 많음을 알고 스스로 지키기 위해 내가 돈있다 티를 안냄.부모대부터 많이 잘살던 집일수록 더 그래.
연매출 몇천억하는집 아들도 아직도 국산차 타는집 많어.

디게 뻔한 얘긴데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거 맞는듯
적당히 가지고 현금많이 들어오고 많이 다시 빠져나가는 일하는사람들(주로 장사)이 그 돈 자랑하려 많이 애쓰는듯함. 빨리 자랑해야지 다시 이래저래 뜯기기전에ㅋ

어쨌든 그렇다
금수저든 은수저든 흙수저든 세끼처먹는거 똑같다
다들김치찌개먹고 삼겹살먹고 쏘주먹고 그렇게살아

그러니까 밥잘챙겨먹고 살자 갤러들아.
걔들이랑 니들 하나 다를거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