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만 해도 진짜 아무도 이런 문제 관심 X...

G쥐새끼

2014.11.01 09:40:59

조회 98 추천 0 댓글 2

내가 받은 거지만 징계도 겨우 벌점에 반성문 한 장 써내는 거였고

그 이상의 터치는 업섯슴... 가해자나 피해자의 부모님이 학교에 오도록 연락을 취한 적도 업따...

선생들이 이런 문제에 관심도 전혀 업섰따... 담임조차도, 아무도 신경을 안 썼던 것 가트...

누가 누구를 괴롭히건 지 문제 아니라는 거... ㅠ '애들 문제는 애들끼리 풀어야 한다'며...

애들은 스스로도 피해의 대상이 될 것 같아 방관하거나 재밌어 보인다는 생각에 동조하기 시작하고...

반이 바뀌기 전까지 괴롭힘은 끝나질 않는... ㅠㅠ

가해자였던 나한테 할 자격이 있는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그때 상황은 너무 이상했던 것 같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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