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LGBT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LGBT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운전이 어려운 이유 상상 VS 현실 차갤러
- 오타루+출사지 추천받음 통율무
- 세미 프로 참교육 시켜 주는 프로.jpg ㅇㅇ
- 일본에서 냄새로 길 찾는 공혁준 with 빠니보틀 여갤러
- 너무 나간 中국경절 '알뜰여행'…화장실서 수십명 잠자기도 해붕이
- 스압) NTR에 관하여 고찰하는 manhwa ㅇㅇ
- 가방 5개에 종류별 가글만 6개인 신현준의 '왓츠 인 마이 백' 슈붕이
- 안싱글벙글 흡연충 기싸움 레전드 ㅇㅇ
- 안성재가 에드워드의 비빔밥에 낮은 점수 준 이유.JPG 흑갤러
- 페미논란 터졌던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근황 ㅇㅇ
- 싱글벙글 이대호가 뽑은 스타크래프트 4대장 ㅇㅇ
- 싱글벙글 뉴큰 분해기 행복발전소
- 싱글벙글 만약 중화민국이 중국을 통일했으면 어캐됐을까? 노무환
- "무슨 마라톤 경기합니까?" 민폐 러닝크루 시민들 '분노' ㅇㅇ
- 원피스 작가가 1년에 벌어들이는 수익 ㅇㅇ
자린이 4대강 종주 4일차(스압)
[시리즈] 자린이 4대강종주 1일차 · 자린이 4대강종주 1일차 · 자린이 4대강종주 2일차 · 자린이 4대강종주 3일차(스압) 오늘은 100키로만 타니까 여유있게 탈수있을줄알았는데 3일간 누적된 데미지에 가장적게타고 가장힘든날이었음 아침은 숙소에서 제공해준 토스트로 해결함 군산터미널앞에서 시작 금강 하구둑 가는길인데 아침시간엔 물이 다 빠져있더라 예전 국종갈때 정서진도 저런느낌이었는데 금강하구둑 인증센터 바로앞에 진포대첩 기념공원이 있더라 시작부터 역풍이라 힘들었는데 로드팩만나서 거의 10키로정도를 끌어주셨음 고맙다고 인사하고싶었는데 업힐에서 쳐지면서 정상가니까 다들 사라짐..... 이게 유람선???? 이게 장터????? 이런 폐건물 처음봄 무슨리조트나 호텔아니었나 싶은데... 익산 성당포구 가는길에 영아지마을같은 업힐 나오는데 가는길에 닭장도 나옴 닭장이자나.....(진짜임) 순례길...? 이었나 여기가? 익산성당포구 인증센터 여기서 만난분이 백제보 가는길에 공사중이라고 ㄷ자로 삥돌아가야한다고 말해주심 성당포구 지나면 바로 바람개비 길이 나오는데 자그마치 4.8키로동안 계속 바람개비가 끊임없이 나옴 이제는 익숙한 공사우회 그래도 여기는 친절하게 계속 표지판이나와서 갈림길나오면 어디로 가라고 다 적혀있음 4일차인데 점심을 처음으로먹음 3일내내 점심을 못먹고 타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금강은 중간중간 음식점이 있어서 다행히 먹을수있었음 점심먹은곳이 강경읍이었는데 젓갈이 유명한 마을인듯 젓갈가게가 계속 이어져있음 느려도 괜찮아요 자연은 원래 느려요 근데 저는 자연도 아닌데 왜 느리죠? 가다가 또 신기한거 발견 5~9월 운영중지라길래 가봤더니 오늘은 10월인데!! 오늘도 안하더라 수륙양용 카트는 재밌어보이는데 왜 안해! 브릿지파크라는데 자전거+도보전용 다리가 따로 옆에붙어있음 이런길은 1명다니기도 힘든데 어케 양방향으로 다니라는걸까? 백제보 인증센터 여기는 종주인증도 같이해주는곳이라 섬진강 영산강 인증받음 안녕 부여 ??? 이런구간이 몇번나옴 백제보>공주보는 진짜 헬구간임 그래도 풍경은 멋있으니까 한잔해 공주보 인증센터 여기까지 오는동안 골프장이 되게 자주나왔는데 충청도 사람들이 골프를 좋아하는건가? 공주 도착해서 원래는 바로 숙소 가려고 했는데 지나가는곳마다 자꾸 오라고 유혹해서 지나칠수가 없었음 당연히 물어보진않았지만 자전거는 못가져가는게 상식이니까 유적지 갈때마다 매표소옆 구석에 세워두고 존나게 뛰어갔다옴 누가 가져갈까봐 느긋하게 구경할수가없었음 한옥마을 공산성 무령왕릉 무료개방? 이거 완전 러키비키잖아? 무령왕릉 공산성 뭔가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공주에서 계속 축제하는거같음 그냥 인도(진짜임) 가는길에 보니까 축제한다고 사람들 엄청 많더라 저녁먹고나서 산책겸 나갈까 고민중 오늘은 100키로밖에안탔는데 이미 누적된 데미지로 힘도 많이들었고 유적지 뛰어다니느라 걸어다닌거리도 많고 가장 힘든 하루였음 내일 대청댐갔다가 괴산까지가면 4박5일간의 여행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힘들면서도 아쉽게 느껴짐 하지만 오늘 이정도로 퍼졌으니 내 체력은 이미 한계를 지났다고 알려주고있으니 여기서 마무리하는게 아쉬우면서도 좋은기억으로 남을 좋을 타이밍인거같음 이제 내일은 비소식도 있어서 아침일찍일어나서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끝내는것이 목표인데 과연 내 몸상태로 약 130키로가량을 더 탈수있을지는 모르겠음
작성자 : 민트맛초코고정닉
이수만이 추구해오던 록.txt
https://www.youtube.com/watch?v=8EZr0ocolNk이수만은 다들 잘 알듯이 프로듀서로 널리 알려지기 이전, 70년대부터 가수 겸 방송인으로 여러 활동을 했었다. 그리고 이수만의 시작은 록과 함께했다.서울대 농대 캠퍼스 밴드 샌드페블즈 멤버로도 활동했었던, 그의 첫 데뷔는 1971년, 중앙대 작곡과에 재학 중이던 백순진과 함께 결성한 포크 록 듀오 ‘4월과 5월’로 막을 올렸다.활동 도중 건강 이슈로 듀오 활동을 접은 이수만은 솔로 포크 가수로 활동하며 꽤나 인기를 끌어 모았다.80년대가 될 무렵, 이수만은 음악적 변화를 꾀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다.Side - Ahttps://www.youtube.com/watch?v=PnSUMDQ8jwESide - Bhttps://www.youtube.com/watch?v=g1J6NFTX0Ac유튜브에 있는 <이수만과 365일> Full Album1979년 이수만은 밴드 365일과 함께 한 앨범 <이수만과 365일>을 야심차게 발표한다. 장르는 그의 전통적인 포크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난 하드 록, 사이키델릭 록을 다루고 있으며, 이는 당시 활동하던 산울림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수만은 직접 이 음악이 오랫동안 그가 진심으로 추구했던 스타일이었다고 말한다. 앨범의 라이너 노트에서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음악들을 이제야 선보인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그리고 이는 즉 강렬한 록 사운드임을 분명히 말한다.하지만 자신감 뿐이었을까, 결국 대중의 호응을 얻지 못하며 과감한 시도는 단 한 장의 앨범으로 마무리되고 말았다. 그 후 그는 방송 진행과 가수 활동을 겸하며 활동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그렇다. 그의 의지로 엿볼 수 있듯이 그는 록 음악을 사랑했고, 정말로 그것을 하고 싶어했다.그리고 이 열정은 그가 한국으로 돌아와 설립한 SM에서도 이어졌다.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록에 대한 애정과는 달리, SM이 기획한 밴드들도 그와 마찬가지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회사 설립 초기인 SM기획 시절, 94년에 데뷔한 '메이저'부터 98년에 데뷔한 밴드 '배드 보이즈 서클'까지 있었으나,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고 그대로 사라졌다.위의 사진은 이수만이 직접 기획했던 펑크 록 밴드 배드 보이즈 써클의 1집 <금붕어와 전지인형 그리고 별 제조업자>의 커버 사진이다. 귀엽다.물론 그나마 알려진 록 밴드로 2004년에 SM에서 데뷔한 ‘더 트랙스'가 있다. 더 트랙스는 일본의 유명 록 그룹 X-Japan의 요시키가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여했을 정도로 꽤 전폭 지원을 했던 것을 볼 수 있는데(일본 활동도 했다), 이마저도 실패로 돌아가 무기한 활동 중단에 들어간다.이때부터 그가 정을 떼버린 것인지, 아니면 자신감이 떨어졌던 것인지, 더 이상 록에 도전장을 결코 내밀지 않는다.그러다가..최근 SM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걸밴드 론칭 소문이 자주 들려오고 있다.사실 이는 사실 몇 년 전부터 제기된 루머에 불과했다. 올해 4분기에 신인 걸그룹 출범이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걸밴드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그렇지만 SM은 그동안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여러 그룹을 성공적으로 론칭해왔으며, SM의 걸그룹은 특히 음악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에스파 특유의 ‘쇠맛' 사운드가 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밴드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 만약 SM이 록 장르에 다시 제대로 도전장을 내민다면 큰 성공을 이끌 수 있을까?이쯤되니 SM표 강렬한 록사운드가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작성자 : 스타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